
“우후죽순 전자담배 매장, 청소년 안전은 누가 지키나”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전자담배 매장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음식점, 의류 매장 옆이나 맞은편 커피숍 옆에 전자담배 매장이 자리 잡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정도로 밀집 현상이 심각하다. 뉴웨스트민스터, 전자담배 매장 규제 강화 추진 주정부 “사업 허가 권한은 지자체 소관” 뉴웨스트민스터 시의원 다니엘...
병원서 사망한 11세 남아의 부모,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응급실서 5시간 기다리다 사망 긴급 수술 시기 놓쳐, 사인 요구 지난 해 가을, 밴쿠버 아일랜드 코목스 벨리 지역 한...
밴쿠버시 주거도로 30km 제한 속도 규정 확대
밴쿠버시는 주택 단지 내 보행자 안전과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해 자동차 운행 속도 제한 확대 정책을 검토 중이다. 현재 학교...
연방 차일드 케어 일일 10달러 지원 정책 실현 요원
저스틴 트루도 전 연방 수상에 의해 제기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일일 10달러 교육비 지원 정책 실현이 요원해 보인다....
이민 둔화로 캐나다 임금 상승 예상
캐나다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향 후 몇 년간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임금...
SIM 스왑 사기 비트코인 53만 달러 손실
판사가 BC주에 거주하는 여성이 심SIM카드 스왑 사기 사건으로 53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잃었다는 주장에 대해 법정 외에서 해결하도록 명령했다. 레린 밴더보쉬는 지난 2023년 자신이 속한 모바일 회사와 퀘벡에 있는 모바일 키오스크 회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사기범이 기술자로 가장해 키오스크 직원의 신뢰를 얻은 후, 로저스의 고객기록에 접근해 발생한 사건이었다.
BC 주민들 미국에서 지출 크게 줄였다
미 워싱턴주 방문객 5개월 연속 감소 밴 시티 크레딧 유니언에 따르면, BC주민들이 이제 미국에서 돈을 지출하는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 시티는 자사...
올해 1분기 캐나다 인구 증가 거의 없어…41,548,787명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세 달 동안 캐나다의 인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지난 달 18일에 공개된 이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4월...
BC북부 사업체들, 이민·취업 축소 정책 재검토 촉구
최대 인력난 봉착, 지역경제 붕괴 위험에 처해 “국내 노동력은 존재하지 않아”, 성명서 의회 제출 BC주 북부지역의 사업주 및 지역 리더들이 연방정부에 지역 사업체들을...

멕시코 시날로아-써리 마약조직과 연계 드러나
멕시코의 최대 마약 밀매 및 테러단체인 시날로아 범죄 조직의 일원들이 써리 소재 마약 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부터 불법마약 멕시코에서...

베이 백화점 파산 방지 보호 신청
캐나다의 대표적인 상품쇼핑 백화점인 허드슨 베이 백화점이 최후의 파산 상태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벌이고 있다. 베이 백화점은 지난 주,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캐나다 여권 30일 이내 발급, 아니면 환불
연방정부는 7일 캐나다인들이 영업일 기준 3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도록 여권 발급 절차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처리기간 넘으면 발행비 무료...여권...

전례없는 시기에 뛰어든 마크 카니의 ‘강한 캐나다’
전례없는 시대에 접어든 캐나다 여당은 마크 카니를 선택했다. 카니의 영입 시도는 오래전에도 있었다. 2012년 여름에 연방 자유당이 그에게 구애를 시도했지만...

개항 100년 맞는 밴쿠버 국제공항의 현재, 그리고 미래
2,600만명 승객 이용, 4스타 공항으로 성장 안면 인식기, 로봇카트 등 미래 공항 장비 추구 기후변화 대비해 제방 구축, 대홍수 시에도 운영 미 관세압박,...

70대 미국 노인 “트럼프 덕분에 시민권 신청했어요”
테리 클락(75)은 지난 52년동안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조상들은 1620년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미국 신대륙으로 건너와 미국 건국 초기에...

캐필라노 대학 기숙사 샤워실에 곰팡이…“인체에 유해”
노스 밴쿠버에 위치해 있는 캐필라노 대학교의 신입생 기숙사 샤워실에 갈색의 대형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어 학생들이 신고했다. 이 욕실 바로 인근에 신입생 기숙사...

관세 압박에 매장서 미국산 주류 모두 퇴출
미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이 이행되면서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국내 주류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들을 모두 퇴장시키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