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벌써 새싹이…” 농민들 따뜻한 날씨에 ‘한숨’

“벌써 새싹이…” 농민들 따뜻한 날씨에 ‘한숨’

올 겨울 고온 다습한 이상 기후가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들은 불안한 심정이다. 과일 나무에서 벌써 새싹이 돋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오카나간 지역에서 복숭아 과수 농가를 운영하는 피터 시몬슨은 지난 해와 같은 일이 다시 재현될 까봐 전전긍긍이다.

트루도 수상직 사임

최근 높아진 사임 압력을 받아온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마침내 자유당이 후임자를 선출하면 사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리의...

연방 ‘자동 세금신고’ 진행…대상 확대

연방정부는 중산층을 포함한 캐나다인들이 자동 세금신고를 더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주에 발표된 가을 경제 업데이트에서 연방정부는 올해...

밴쿠버 주택개발 추진법 ‘위헌’ 판결

BC 대법원은 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의 주택 개발에 대한 반대를 막기 위해 BC주정부가 통과시킨 ‘지방자치단체 활성화 및 검증’ 법안이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주 정부는 2023년 밴쿠버 시의 요청에 따라 아뷰터스 스티릿에 저소득층 주민과 지원 서비스 이용자에게 개방된 유닛을 포함하는 12층의 주택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이 법을 채택했다.

밴쿠버 민주연합 탄핵의결 촉구대회 열려

글 편집팀 밴쿠버 민주연합은 12월 12일 오후 6시 써리에서 내란혐의 국헌문란, 탄핵의결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 날 성명서를 통해 내란혐의 계엄발동 국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