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링크 버스, 홀슈베이서 보행자 덮쳐… 4세 남아 숨지고 어머니 중태 new
웨스트밴쿠버 홀슈베이 페리 터미널 앞에서 트랜스링크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세 남자아이가 숨지고, 어머니는 중태에 빠졌으며, 함께 있던 또 다른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세 사람이 굴절버스 아래에 깔려 4세 남자아이가 숨지고, 어머니는 중태 웨스트밴쿠버 경찰은 사고가...
여름 앞두고 BC훼리 운영 난항…“선박 낡고, 제반시설 낙후”
37대 모든 페리 풀 가동 예정 보수로 운항 중지 시 ‘대 혼란’ 이번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BC훼리 운영에...
4월 최고 렌트비 모두 메트로 밴쿠버 도시 차지
노스밴쿠버, 밴쿠버, 코퀴틀람, 버나비 순 원베드룸 평균 $2,680, 투베드룸 $3,563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도...
메트로 밴쿠버 구급차 출동 지연 속출…수요 2배 이상 증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구급차 출동 시간이 계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과 2024년 사이 구급차...
전 써리 시청 직원, 250만 달러 공금 횡령
전 써리 시청 직원이 지난 7년동안 250만 달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직원은 2017년부터...
6년만에 열린 재판에서 무죄 판결…사망한 목사 가족 좌절
2019년 5월2일 BC주와 미국 워싱톤주 피스 아치 국경선 인접 지역에서 발생된 한 차량 충돌 사고로 포트 무디 소재 한 교회의 톰 쳉 목사가 현장에서 자신이 타고...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대다수 캐나다인의 감정을 거슬리고 있는 가운데 자원이 풍부한 알버타주가 독립 움직임을...
30대 여교사, 학생 성착취 및 유인 혐의로 기소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경찰은 광역 빅토리아 교육청 소속 36세 교사가 학생 들과의 성적 접촉 혐의에 대한 수사 끝에 다수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2024년 초 사니치 경찰서 특별수사과(SIS)는 한 여성 교사가 학생들과 성적 접촉을 가졌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비 수상, 라푸라푸 데이 사건 피의자 비난 ‘선 넘었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라푸라푸 데이 차량 돌진 사건 피의자에게 “빌어먹을 나머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기를 바란다”고 발언해 논란이다.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마크 카니 이끄는 자유당 총선 승리…169석 확보하며 소수 정부 구성
2025년 4월 28일 실시된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총 343석 중 169석을 확보하며 승리를 거뒀다. 비록 과반수에는...

‘카이지 아담 로’ 정신 건강 문제…다음 재판 5월 26일 예정
4월 26일 밴쿠버에서 열린필리핀 축제 '라푸라푸 데이(Lapu Lapu Day)' 중 갑자기 차량이 돌진해 1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랭리 지역 1번 하이웨이 교통 통제…“확장공사 일환”
랭리 지역 글로버 로드 고가도로 인근의 1번 고속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번 주 24일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1번 고속도로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랭리 구간에서...

야당 BC주민 표심에 정권 운명 달려
연방 보수당의 삐에르 포일리에브르 당수와 연방 신민당의 쟈그밋 싱 당수가 각각 지난 주말 열린 시크교 연례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달 28일에 있을 연방...
![[Election 2025] 연방 총선 정당 별 정책 공약(2)](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5/03/0330_election.jpg)
[Election 2025] 연방 총선 정당 별 정책 공약(2)
지난주에 이어 새로 보강된 각 당의 공약을 비교해 보았다./편집자주 ■관세 및 트럼프 대응 연방자유당 (마크 카니 총리) •자동차 산업및 관련...

정부, 화재 난 불법 마리화나 재배 랭리 주택 압수
지난 2월, 랭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거의 전소됐다. 이 주택에서 불법 마약 등이 유통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화재로 이 주택의 소유주가...

국경 면세점 ‘존폐 위기’…“차량 행렬 대폭 줄어”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촉발 되면서 육로로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의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경 면세점들이 막대한 재정 손실을 입고 있다.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