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설 병원 고액 진료비 우려…“의료 본질 훼손”

사설 병원 고액 진료비 우려…“의료 본질 훼손”

연방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은 보건의료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사설 클리닉 중 일부는 연간 수 천 달러의 1차 진료비와 별도의 자비부담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생활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는 큰 재정적 부담이 되고 있다. 현재 약 650만 명의 국민이 정기적으로 진료받는...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가 국경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 당 중단은 12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11:50분부로 실시됐다. 취업, 유학비자 발급 목적으로...

생 굴 제품 리콜…‘노로 바이러스’ 의심

굴을 먹은 후 수 십 명이 노로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특정 굴 제품이 리콜 되었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21일 테일러 쉘스 캐나다 ULC에서 판매하는 패니 베이(Fanny Bay), 선시커(Sunseeker),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굴의 특정 루트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주에는 BC주 이외에도 알버타주와 온타리오 주가 포함된다.

“작업복과 신발을 초저가로 드립니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존 필립 프레이져(39)는 3년 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노동 현장을 찾게 됐다. 그러나 그의 형편으로는 허름한 작업 운동화 한 켤레...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2018년 이 후로 차량 앞유리창 수리를 요구하는 운전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물가가 상승되면서 ICBC의 부담율도 동반 상승...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온라인으로 캠핑장 예약을 자주 구매하는 BC주의 한 남성이 BC파크bc Park를 상대로 온라인 예약 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 연방경쟁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