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경 면세점 ‘존폐 위기’…“차량 행렬 대폭 줄어”

국경 면세점 ‘존폐 위기’…“차량 행렬 대폭 줄어”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촉발 되면서 육로로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의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경 면세점들이 막대한 재정 손실을 입고 있다. 피스 아치 면세점 연휴 수익 80% 줄어 “정부 면세점 사업 위축 고려하지 않아” 피스 아치 국경선 면세점 운영주는 주정부나 연방정부 모두 캐나다 면세점 사업 위축세를...

밴쿠버 민주연합 탄핵의결 촉구대회 열려

글 편집팀 밴쿠버 민주연합은 12월 12일 오후 6시 써리에서 내란혐의 국헌문란, 탄핵의결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 날 성명서를 통해 내란혐의 계엄발동 국헌을 문란케 한...

뉴 웨스트민스터 유적 교도소 건물 법정 분쟁에 직면

뉴 웨스트민스터시 319 Governors Ct.에 위치해 있는 한 역사적으로 유명한 교도소 건물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교도소 건물 앞으로는 프레이져 강이 유유하게 흐르고 있다. 이 교도소는 1878년에 연방정부에 의해 국내 최초의 서부 지역 교도소 건물로 세워졌으며…

주민들, 주택가 화장터 건립 반대 나서

써리시 타인헤드 지역 주민들은 주택가 인근에 장례식장과 화장터가 건설되는 것에 강력 발발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노스 밴쿠버 호텔 추가 비용 징수로 고소

노스 밴쿠버 호텔 추가 비용 징수로 고소

노스 밴쿠버 소재 한 호텔이 해당 호텔 이용 숙박객에게 예고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징수해 집단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객실료 외에 시설 및 재산세비...

화이트락 부두 보수 공사에 웬 도네이션?

화이트락 부두 보수 공사에 웬 도네이션?

화이트 락 부두는 많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다. 주말 혹은 주중 저녁 시간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방문한 주민들은 지인 및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