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주택 GST 면제, 생애 첫 주택 구매자 큰 혜택
연방정부는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주민들이 신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할 때 GST를 면제해 주는 것을 검토 중이다. 연방정부는 5일, 생애 첫 주택 구매 주민이 신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할 때 최고 1백만달러까지의 주택 가격에 한해서 GST를 면제하는 법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이는 호 당 최고 5만 달러의 정부 지원이 된다.
$1000 그로서리 환급 취소…경제 불확실성 때문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내건 공약인 각 가정 당 1천 달러 그로서리 환급 수표 지급...
한국문협 밴쿠버문학 신춘문예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엄마가 사라졌다’ 장용옥 씨 수상 글 편집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민완기)는 2025년...
그로서리 환급 ‘수표 $1000’ 무산? …“아직 발송 안돼”
이비 주수상 10월 총선 공약, “검토 중 답변 만” 경제계, 지원금 $18억 관세 타격 받은 사업장 지원 데이비드 이비...
다운타운-보웬 아일랜드-선샤인 코스트 잇는 페리 뜬다
밴쿠버 다운타운과 보웬 아일랜드 및 깁슨 지역을 잇는 페리 노선 건설 계획이 힘을 받고 있다. 보웬 아일랜드 소재 밴쿠버시...
포인트 로버츠 미국 주민들, “더 이상 혼란은 없어야”
메트로 밴쿠버 트와슨 지역을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미국 땅 포인트 로버츠 지역이 나온다. 이곳은 미국 워싱톤주에 속해 있는 곳이지만, 캐나다 주민들이 평소 차량을...
다운타운 그랜빌에 40층 타워 우뚝…시 대규모 개발공사 진행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지역이 대규모의 변신을 모색 중이다. 40층의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더 이상 버스들의 모습은 찾을 수 없게 된다. 밴쿠버시는 5일, 그랜빌 스트리트 개발 공사 건을 공개했다. 밴쿠버시는 2년 전부터 관련 공사 건을 검토해 왔으며, 주민들은 이 달 23일부터 정부 관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사 계획을 세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랭포드, 써리 인구 가장 급증…10년간 20만명 늘어
써리70만459명으로 밴쿠버 75만6,008명 바짝 추격 랭리 16만2천명, 버나비 29만8천명, 리치몬드 24만2천명 코퀴틀람17만4천명 집계 밴쿠버 아일랜드...
주민들 ‘메이드 인 캐나다’만 찾는다…’상품라벨’ 큰 도움
정부, 캐나다산 식재료 구입시 유의 사항 발표 미 폭탄 관세에 반발, “일부 라벨 읽기 주의해야” 미국의 강력한 관세 소식이 발표되자 캐나다인들의 국내산 물품 구입...

잉글리쉬 해변서 여성 시신 2구 발견
밴쿠버 경찰은 21일과 22일 잉글리쉬 베이 인근에서 발견된 2명의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원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들 여성들의 신원이 알려짐에...

가족 보조금 한눈에… BC 혜택 커넥터에서 보세요
이제 BC주 보조금과 혜택을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캐트린 콘로이 재정부 장관은 "가족은 정말 바쁘다. 가족에게는 많은 일이 한꺼번에 벌어지고 있으며...

그랜빌 브리지 공사 쓰레기 잔해로 고객 발길 끊겨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사업장들이 주변에 쌓여 가는 쓰레기로 인해 큰 재정적 피해를 입고 있다. 잘려진 나무가지들과 일부 쓰레기들이 펄스크릭 지역으로까지...

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용 추가금지…15일부터 시행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더 이상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포장 용기를 받지 않고 새 쇼핑백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 받게...

정부의 유학생 향한 메시지; “유학비자는 이민비자가 아니다”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장기 비자 발행의 상한선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이는 이민과 인구 증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바람을 반영한 조치이다. 장기비자...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콜비는 2009년에 쌍둥이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의 쌍둥이 형제는 출생 후 바로 사망했다. 그래서 살아남은 콜비를 사람들은 '기적의 아기' 라고 불렀다....

UBC 교수, 트럼프 피격 뉴스 SNS게시 후 논란 직면
UBC대학교 의대의 교수인 캐런 핀더 박사가 최근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소속 대선 후보의 피격 소식과 관련해 한 소셜 미디어에 피력한 의견을 놓고...

스카짓 계곡의 유명 ‘로스 호수’ 말라붙어
절친인 이언 콜링스와 데이비드 매코이는 BC주 남부 지역에 위치한 로스 호수(Ross Lake) 방문을 앞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호수로의 진입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