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치먼드 시장 “주민 재산권 위태”…원주민 소유권 판결 여파

리치먼드 시장 “주민 재산권 위태”…원주민 소유권 판결 여파

BC법원, 코위찬 원주민 토지권 인정 리치먼드 일부지역, 판결 여파로 논란 리치먼드 일부 지역의 토지 소유권이 원주민 코위찬(Cowichan)족에게 인정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이 위협받고 있다. 리치먼드의 말콤 브로디(Malcolm Brodie) 시장은 최근 affected 지역 주민들에게 서한을 보내...

연방정부, 캐나다 데이 맞아 중산층 세금 감면 시행

연방정부가 최저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세금 감면 정책을 캐나다 데이(7월1일)에 시행하면서, 대다수 국민이 소폭의 세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개인소득세 최저 세율을 15%에서 14%로 낮추는 조치는 일부 국민에게 즉각적인 세금 경감 효과를 줄 것으로…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가 국경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 당 중단은 12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11:50분부로 실시됐다. 취업, 유학비자 발급...

“작업복과 신발을 초저가로 드립니다”

“작업복과 신발을 초저가로 드립니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존 필립 프레이져(39)는 3년 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노동 현장을 찾게 됐다. 그러나 그의 형편으로는 허름한 작업 운동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