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세 불안에 지출 줄이고 소비 미룬다”: MNP 설문

“관세 불안에 지출 줄이고 소비 미룬다”: MNP 설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캐나다인들이 지출을 줄이고 주요 물품 구매를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재정에 대한 전망은 다소 밝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채무 전문기업 MNP Ltd.가 발표한 최신 ‘MNP 소비자 부채 지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수는 이전 분기보다...

정부 $250 리베이트 수표 지급…일부 상품 GST 면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1일 코비드 이후 국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일부 상품에 대해 2개월간 GST가 면제되며, 또 국민 1,870만 명에게 250달러의 근로 리베이트 수표를 지원할 방침이다

써리 사전분양 콘도 건설사 자금난으로 법정관리

써리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여러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대형 콘도 건설 계획이 알려지자 높은 관심을 받았던 한 콘도 건설 사업이 개발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무산될 전망이다. 총 1천32세대가 들어서게 되는 39층과 45층의 고층 콘도 건설 건이 하차에 직면해 있다.

5월1일부터 잔디 제한 급수 시작

5월1일부터 잔디 제한 급수 시작

올 해 이상기후로 ‘절수 캠페인’ 절실 당국, ‘식수’ 공급 비상…빗물 활용 권고 번지 끝자리 수 짝수 주택 매주(토) 오전 6시-9시 번지 끝자리 수 홀수...

‘존엄한 죽음을 기리며’

‘존엄한 죽음을 기리며’

조나단 프란시스 베넷이 지난 달 31일, 94세의 나이로 보웬 아일랜드에서 의료조력사망(MAID medical- assistance-in-dying)을 통해...

주정부 인종차별 반대 위한 문화 지원

주정부 인종차별 반대 위한 문화 지원

다양한 인종차별 반대 교육 및 예술 지향 코비드 팬데믹으로 증가된 인종차별 문제가 급증하면서 주정부는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성을 인식하고 대처에 나섰다. 이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별로 물값 ‘천차만별’

메트로 밴쿠버 지역별로 물값 ‘천차만별’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지역 내 18개시에 일률적으로 동일한 수도료를 징수하고 있으나, 지역 내에 속하는 각각의 시 정부에 따라서 시민들이 지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