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장에 남긴 쪽지 한 장…법적 계약으로 인정돼
지난해 한 변호사가 주차장에서 옆에 주차된 차량 문을 ‘콕’하고 남긴 쪽지 한 장이 민사재판소에서 ‘법적 계약’으로 인정됐다. BC 민사분쟁조정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는 최근 한 사건에서, 주차장에 남긴 메모가 차량 수리비용을 지급하겠다는 ‘구속력 있는 계약’이었다고 판단했다.
메트로 밴쿠버 5대 프로젝트 새해에는 이루어 질까?
건설 예상 비용 초과에 정상 진행에 난항 공기 늦어지면서 주민들 ‘답답한 한 해’ 보내 2024년도 올 해 메트로 밴쿠버내...
생 굴 제품 리콜…‘노로 바이러스’ 의심
굴을 먹은 후 수 십 명이 노로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특정 굴 제품이 리콜 되었다. 패니베이(Fanny Bay),...
“작업복과 신발을 초저가로 드립니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존 필립 프레이져(39)는 3년 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노동 현장을 찾게 됐다. 그러나...
개스타운 사업주 애장품 도난에 도둑에게 “돌려달라” 호소
밴쿠버 개스타운에 위치한 한 가죽 수제품 상가에 도둑이 들어 진열돼 있던 수제 가죽 지갑 및 핸드백들이 도난을 당했다....
다운타운 115년된 호텔 건물 붕괴 위험
밴쿠버 다운타운 500 Dunsmuir st.에 위치한 지어진 지 115년 된 한 낡은 호텔 건물이 붕괴 위험 직전에 처해 있다. 이 건물은 지난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지 않고 있어 더욱 안전에 위험성이 높다. 현재 이 건물의 소유주는 Holborn Properties Ltd.로 아주 예전에는 트럼프 타워로 불리기도 했다.
‘겨울 실종’…점점 따뜻해지는 밴쿠버의 날씨
지난 2014-23년간의 한 조사 결과, 밴쿠버 지역의 겨울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기후 연구 센터인 클리메이트 센트럴Climate...
“나의 생명 구해 준 병원서 간호사로 근무해요”
평소 간질병을 앓아 왔던 한 여성이 현재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한 병원의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간질병 환자들은 갑작스럽게 발작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심장에도 무리를 줘 심한 경우에는 심장발작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라우스 마운틴 새 곤돌라 운행…“리조트 단지로 조성”
정원 8명, 운행구간 1.7km 시간 당 1천명 실어 날러 “야외 스포츠 활동 강화” 노스랜드 Properties Ltd.의 대표 톰 개글라디는 12일, 그라우스...

‘봄 코로나’ 부스터 접종 개시…55세 이상 주민
코비드 감염 감소에 의료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중단 BC 보건부는 봄 코로나-19 부스터 샷의 출시를 발표하고 특히 노인, 55세 이상 주민 및 장기요양원...

‘존엄한 죽음을 기리며’
조나단 프란시스 베넷이 지난 달 31일, 94세의 나이로 보웬 아일랜드에서 의료조력사망(MAID medical- assistance-in-dying)을 통해...

주정부 인종차별 반대 위한 문화 지원
다양한 인종차별 반대 교육 및 예술 지향 코비드 팬데믹으로 증가된 인종차별 문제가 급증하면서 주정부는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성을 인식하고 대처에 나섰다. 이로...

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8백명 추가 혜택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for Elderly...

메트로 밴쿠버 지역별로 물값 ‘천차만별’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지역 내 18개시에 일률적으로 동일한 수도료를 징수하고 있으나, 지역 내에 속하는 각각의 시 정부에 따라서 시민들이 지불하는...

써리시, 자체 경찰력 운영 사실상 거부…‘법정 다툼’ 예상
9일 주정부 지원금 2억5천만 달러 거부 써리시, “체제 전환 비용 매우 높아” 주장 주정부, “써리시 분열과 불확정성 선택” 비난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84세 몸짱 할머니, 소셜미디어 달군다…“나이는 숫자에 불과”
웨스트 켈로나에 사는 80대 할머니 셜리 심슨(84)은 농구 복장을 하고 실내 헬스 센터에서 활발하게 운동을 한다. 이 같은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역사적인 소방항공기 마지막 비행에 나선다
주정부25만 달러 들여 비행 지원 올 산불 진화 작업 후, 박물관에 전시 한국전쟁 때 구급용 비행기로도 활약 지난 오랜 세월 동안 BC주의 산불 진화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