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중국 조선소 계약은 현실적 선택” “미 보호무역주의와 다를 바 없어” BC 페리가 신형 선박 4척을 중국 국영 조선소(CMI 웨이하이)에 건조 의뢰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연방정부 및 BC보수당은 해당 계약이 캐나다 산업을 외면했다며 전면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고,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BC주 올해 첫 홍역환자 발생

동남 아시아를 여행한 로우어 메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15일 BC보건당국이...

미션 프레이져 강 워터프론트 개발에 관심 증폭

미션 시 남부 프레이져 강 워터 프론트 일대 지역에 대한 도시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약 35헥타아르 상당의 강 가 부지들이 매각을 위해 시장에 나와 있다. 미션 플랫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미션 다리가 관통하고 있는 워터프론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법원, 여성 5명 성폭행 유죄 배상 판결

2010년 무죄 판결 받아, 정부 대상 소송 최근 성폭행 피해자 다시 이반 헨리 고소 이반 헨리는 1983년, 10개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을 받고 당시 징역형에...

100년만에 다시 회상되는 ‘신데렐라 우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수출품 관세 증액으로 캐나다 국민들의 나라 사랑 열기가 뜨겁다. 그러나 이 같은 캐나다 상대 미국의 관세 증액 정책은 이번이 처음이...

우리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 주민들에게 ‘직송’

스키퍼 오토Skipper Otto라는 해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소냐 스트로벨은 BC주에서 잡힌 해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유통시키는 중간 역할을 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그동안 지역에서 포획된 생선들을 지역 주민이 아닌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에 불편감을 느껴왔다.

벨카라 7개 유적 카티지 역사속으로…

벨카라 7개 유적 카티지 역사속으로…

포트 무디시 벨카라 지역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일곱 개의 지어진 지 1백 년 이상 된 유적 건물들이 곧 허물어질 운명에 처하게 됐다. 해당 부지 재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