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중국 조선소 계약은 현실적 선택” “미 보호무역주의와 다를 바 없어” BC 페리가 신형 선박 4척을 중국 국영 조선소(CMI 웨이하이)에 건조 의뢰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연방정부 및 BC보수당은 해당 계약이 캐나다 산업을 외면했다며 전면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고,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BC주 올해 첫 홍역환자 발생
동남 아시아를 여행한 로우어 메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15일 BC보건당국이...
‘라이프 랩’ 파업 돌입…교대 순환 휴업
20일(목요일) 부터 교대 순환 파업 BC라이프랩(Life Labs)은 노조원들이 취한 파업조치의 일환으로 20(목)일부터...
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폭설로 ‘전복’
승객과 승무원 80명 전원 생존 8명 부상 3명 중상, 사고원인 조사중 모든 승객들 거꾸로 매달려 17일 현지시각 오후,...
미국 달걀 값 사상 최고치 경신…캐나다는 ‘안정세’
미국의 조류독감 발병으로 달걀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소비자들은 달걀 한판을 사기 위해 분주하다. 캐나다 달걀 농부...
미션 프레이져 강 워터프론트 개발에 관심 증폭
미션 시 남부 프레이져 강 워터 프론트 일대 지역에 대한 도시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약 35헥타아르 상당의 강 가 부지들이 매각을 위해 시장에 나와 있다. 미션 플랫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미션 다리가 관통하고 있는 워터프론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법원, 여성 5명 성폭행 유죄 배상 판결
2010년 무죄 판결 받아, 정부 대상 소송 최근 성폭행 피해자 다시 이반 헨리 고소 이반 헨리는 1983년, 10개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을 받고 당시 징역형에...
100년만에 다시 회상되는 ‘신데렐라 우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수출품 관세 증액으로 캐나다 국민들의 나라 사랑 열기가 뜨겁다. 그러나 이 같은 캐나다 상대 미국의 관세 증액 정책은 이번이 처음이...
우리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 주민들에게 ‘직송’
스키퍼 오토Skipper Otto라는 해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소냐 스트로벨은 BC주에서 잡힌 해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유통시키는 중간 역할을 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그동안 지역에서 포획된 생선들을 지역 주민이 아닌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에 불편감을 느껴왔다.

경찰, 4월 사체로 발견된 40대 여성 사건 재수사 나서
지난 4월, 테트자나 스테판스키(44)로 신원이 확인된 한 여성이 사체로 발견됐다. 그런데 이 여성이 사체로 발견되기 5개월 전에 생명을 위협당했던 것으로...

지하철 공사기간 길어지면서 가게 문닫고 빛 더미에
밴쿠버시 브로드웨이 상에 위치해 있는 시밋 베이커리점의 주인 코레이 유스 씨는 최근 가게 문을 닫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가게 앞의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

캐나다국경서비스 ‘파업’ 소식에 관광업계 ‘당혹’
다음 달, 캐나다국경서비스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의 캐나다-미국 국경선 검문소 소속 캐나다 직원 파업이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BC복권공사 컴퓨터 업데이트로 일부 매장 로또 못 팔아
BC복권공사BCLC가 최근 컴퓨터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운영에 큰 혼선이 초래돼 일부 소매상 매장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보통 거액의 복권이 당첨됐다는...

웨스트 밴쿠버에 신 공원 만든다…스탠리 파크 2배 규모
웨스트 밴쿠버시와 BC공원재단BC Parks Foundation은 웨스트 밴쿠버에 현재의 스탠리 공원의 두 배 정도 크기 면적의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기로...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노선 취항식 개최
웨스트젯 캘거리-인천간 직항노선 취항식이 5월 17일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직항노선 취항을 축하하면서, 이번...

팬데믹 수당 CERB 비적격자 2만 7천명 자격 회복
캐나다국세청CRA이 당초 자격없이 팬데믹 수당(CERB)을 수령했다고 평가했던 사람들 중 2만여명에게 총 2억 4천 6백만 달러에 달하는 ‘수당 부채’ 상태를...

벨카라 7개 유적 카티지 역사속으로…
포트 무디시 벨카라 지역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일곱 개의 지어진 지 1백 년 이상 된 유적 건물들이 곧 허물어질 운명에 처하게 됐다. 해당 부지 재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