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래 녹취된 음성 기록, 이혼 법정에서 인정되나
한 여성이 남편과의 이혼을 앞두고 상담치료를 받던 중, 이 상담 과정 내용을 녹음했다. 그런데 남편이 이 녹음 내용을 자신들의 이혼 재판에서 증거 자료로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법정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남편이 부인의 상담치료 내용 요청 결혼생활 동안의 상황 가장 잘 설명 이 녹음 기록은 2020년에...
대학 졸업작품 마스크, 산불진화 소방관 장비로 개발
BC주 산불 진화 작업 소방관인 엥구스 더그위드는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할 때마다 두통과 호흡곤란증에 시달려 왔다. 기존...
주총선 초 박빙 승부…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
19일 거행된 BC 주 총선이 어느 당도 승리를 예상 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새벽 현재 신민당...
19일 총선, 주민 관심 ‘초 집중’…‘한 표 행사에 고민’
나나이모시에 사는 제시카 씨는 그 동안 BC신민당NDP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BC보수당Conservatives에 한...
소득 불평등 사상 최고…상위 20% 소득자들이 주도
고금리 동안 이자, 투자소득 증가 가구 당 평균 자산 340만 달러 캐나다 부의 3분의 2 이상 보유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
‘좀비’ 질병 확산에 사슴 개체군 위기… “100% 치사율”
BC주에 서식하고 있는 사슴종들의 수가 치사율이 높은 알 수 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감소되고 있다. 순록, 무스, 캐리부 및 레인디어 등도 마찬가지다. 이 감염병을 ‘좀비 사슴병’이라고 일컫는데, 왜냐하면 이 감염병에 노출된 사슴종들은 뇌신경 전달체계에 이상을 일으켜 전신 떨림, 흐느적거리는 걸음걸이, 체중 감소 및 시력 집중 상실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빈집세’ 130만달러 고지에 건설사 ‘철회’ 소송 제기
밴쿠버시 오크리지 몰 인근의 한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복합 주택 건설을 준비 중인 한 건설업체가 이 주택에 대한 빈집세로 130만 달러의 납세 고지서를 받자, 법원에...
스탠리 공원 벌목작업 재개…추가로 4천여 그루 ‘싹둑’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스탠리 공원의 올 해 벌목 작업이 다시 재개됐다. 밴쿠버시는 오래된 나무가 수목들의 해충 감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를 들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목에 대한 벌목작업을 올 해도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 해 이 무렵, 스탠리 공원 내 8천여 그루의 고목들이 벌목된 바 있다.
시 단속요원에 폭언, 폭행 빈발…주민들 극한 ‘분노감’ 표출
지난 한 해 동안 평균 매 2주 간격으로 한 번씩 밴쿠버 시내 주차 단속 요원들이 주민들로부터 욕설 및 행패를 당한 것으로 밴쿠버시의 자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위반...

정부, 버스 파업사태 해결에 나서…빈스 레디 중재자 선임
지난 22일 새벽 3시부터 24일 새벽 3시까지의 총 48시간 동안의 메트로 밴쿠버지역 버스의 노조 초기 파업이 이어졌다. 이 후 노사 양측 간에 원만한...

TFSA 기여한도 연속 2년 상승…7천 달러로 증액
한인신협 2월 14, 17일 양일간 관련 세미나 개최 캐나다인들은 TFSA(비과세저축계정)에 올해부터 더 많이 저축할 수 있게 된다. 연방 재무부는 TFSA의...

메트로 밴쿠버 인구 올해 3백만명 돌파
BC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메트로 밴쿠버의 주민 수가 3백만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주민 3백만명 기록은 라이온스 베이부터 랭리까지 23개 시를...

“원터스 호텔 객실문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화재로 2명사망
2022년 4월, 오래 된 밴쿠버 윈터스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돼 당시 호텔 객실에서 지내던 주민 두 명이 사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22일부터 법정 증인...
![[Special Report] 가장 큰 변화를 몰고올 ‘플릿우드’](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1/08_AXS-brian.jpg)
[Special Report] 가장 큰 변화를 몰고올 ‘플릿우드’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 ①]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② 써리시에서 랭리시로 확장 연결되는 스카이 트레인 신축 공사 계획에 써리시...

장애 딸 살해 종신형 母…선고 항소심서 “무죄”
13년 전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던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돼 무거운 짐을 벗었다. 온타리오주 항소 법원은 뇌성마비...

밴쿠버 전설적인 야구팀 ‘아사히’ 를 기리다
1914년에서 1941년까지 밴쿠버 아사히 야구팀Vancouver Asahi baseball team이 창단돼 밴쿠버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세계 제2차 대전이...

국민 절반 이상이 지갑 닫는다…원인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캐나다중앙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모기지 대출이 갱신될 때 더 높은 지불액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지출은 점점 더 줄이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