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린 줄 알았다’…시속 187km 질주한 10대, 결국 덜미
써리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시속 187km로 질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단속 후 “경찰을 따돌린 줄 알았다”고 말해 경찰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벌금 919달러·오토바이 압류 BC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 저녁, 1번 고속도로 포트만 다리 인근에서 파란색 야마하 오토바이를 탄 18세 남성이...
박경준 46대 한인회장 당선
밴쿠버 한인사회 훈훈한 선거 문화 정착 손진규 후보 박 당선자 도울 것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는...
140만 명 카드결제 연체…경제 불확실성에 사용도 감소
청년층 카드 연체율 21.7% 증가 평균 부채 2만1,859달러로 상승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용카드 결제를...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48년만에 왕좌의 연설, "주권 국가의 정체성 강조"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26일 오타와에 도착해 2일간의...
산사태 위험 주택 평가액 단 $2 책정…책임은 누구?
2021년 폭우로 인해 산사태 위험에 처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주택가에 새벽에 총성…이웃 주민들 불안에 떨어
지난 25일 아침, 써리 한 주택가에 몇 발의 총성이 들렸다. 주민들은 일요일의 적막한 새벽 시간 대에 갑자기 총성이 들리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해당...
스탠리 공원 로스트 라군 녹조류 심각…“예전보다 빨라”
보통 7월 말이나 8월이 되어서야 나타나는 스탠리 공원의 로스트 라군에 이미 녹조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녹조류 현상으로 호수의 수질 상태는 더욱 악화될...
6월 1일부터 최저임금 $17.85…전국에서 최고
6월1일부터 최저 임금이 시간 당 2.6% 인상한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률에 발맞춘 대응으로 최저임금이 시간 당 현행 17.40달러에서 17.85달러로...
캐나다포스트, 노조에 ‘최종 제안’ 제시…장기화 조짐
노조 “협박 성 제안” 반발 캐나다포스트가 28일 캐나다우편노동자노조(CUPW)에 최종 제안을 제시하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초과근무 거부 조치 종료와 파업을 막기...
고밀도 건설 수요가 주택비용 상승 부추겨
기존 단독주택들 다세대 주택으로 변모 구옥 증축, 보수공사로 가구수 크게 증가 보수공사 후 자녀세대 등3대가 함께 거주 인구 집중(고밀도)화 현상으로 기존의...
외국인 근로자 축소 정책에 요식업계 우려 목소리 높아
지난 26일부터 발효된 저임금 임시 외국인근로자 고용 축소정책에 대해 BC식당/식품서비스협회의 이안 토스텐슨은 “요식업계에 큰 타격” 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
캐나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유보
디지털 화폐 도입 가능성을 모색해 온 캐나다중앙은행은 이 아이디어를 보류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온라인 구매 및 송금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캐나다 달러...
BC하이드로, ‘전기 고속도로’ 완료…충전소 확대
BC주 포트 넬슨에 위치한 달렉스 오토 서비스를 운영하는 토드 페니는 약 6년 전 전기 자동차EV를 충전할 방법을 찾고 있던 운전자로부터 처음전화를 받았다....
아내 살인범 결백주장에 법원30년만에 DNA 재검 허용
1994년, 리치몬드에 살고 있던 완다 마틴(당시 20세)은 남편인 웨이드 스키핑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스키핑톤은 당시 2급 살인 혐의를 받고 구속돼...
밴쿠버시 폭력범죄 ‘주춤’…팬데믹 이전 보다는 높아
올 해 상반기 밴쿠버시의 범죄 발생율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7% 정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시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블루 골드’, 물이 금이 되는 세상
BC주 농가 주민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서 적절한 저수 댐 시설 마련 규정이 시급히 요청된다고 정부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이제는 물이 금이 되는 물 전쟁...
도시개발사업 확장에 쿠거 도심 출현 증가
야생 전문가 “개발지역이 야생동물 서식지” 주민 대면 횟수 늘어나…쿠거 경계령 발령 밴쿠버 아일랜드에 800~1100마리 서식 최근 밴쿠버 아일랜드 도심으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