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파업 여파…정부 학자금 지원 끊겨 안절부절
전(前) 보호청소년, 생계 위해 클럽서 일하며 버텨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지원 수혜자들 가장 큰 피해 BC주 공공직원노조(BCGEU)의 파업으로 정부 학자금 지원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보호시설 출신 청년들이 생계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26세의 제이드 라이언(Jade Ryan)은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간호학 학위를...
건설사, 신축 콘도 원래 가격에 재구매 제안…“불황 타개책”
써리 시에 신축 콘도를 건설 중인 알러 벤쳐Allure Ventures 건설사는 최근 신축 콘도 시장 주춤 세가 이어지자...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알버타주 분리 독립 움직임의 배경…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알버타의 분리주의 움직임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최근 마크 카니 총리의 당선 이후 그...
지난 연휴 미국 육로 방문 주민 수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BC하이드로, 일반 가정에 자체 발전기 설치 구상
강풍이 몰아치거나 그 외 다른 악천후로 인해 BC주 내 많은 가정들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 등 오지에...
세븐-일레븐, 발목 부상 고객에게 90만7천 달러 배상
BC주 스마이더스 소재 7-일레븐 매장 측은 당시 한 고객의 합의를 초기에 받아들였다면 80만 달러를 더 지출하지 않아도 될 뻔 했다. 매장 주차장 구멍에 빠져 발목...
산모 병동 간호사 자신의 모유 병원에 기증해 화제
산디프 티아라-바시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산모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낳은 어린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해 왔다. 그런데 자신과는 달리, 신생아 자녀에게 모유량이...
세관 출고 지연에 영세 전문수입점 운영 난항
밴쿠버시 1824 커머셜 드라이브 상에 위치해 있는 한 델리 샾은 터키 출신의 뮤라트 구르세스(57)가 운영하고 있다. 그는 가게 운영을 위해 터키에서부터 물품들을 수입해 들여 온다. 지난 해 11월에 이미 터키로부터 도착된 그의 수입품들이 퀘백주 몬트리올시에 위치한 캐나다 식품 수입 검역소에…
“2026 밴쿠버 월드컵 포스터 공모전 ‘비윤리적’”…성토 나서
밴쿠버시는 2026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 개최 월드컵 경기 관련 포스터 제작을 위한 일반 공모전 행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부 지역 시각 전문...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대낮 다운타운에서 70대 노인, 칼에 찔려 사망
4일 오전,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대 노인이 한 남성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50대의 한 남성은 현장 인근에서 이 범인이 휘두른 칼에...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대학교 생의학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레이먼드 허브셔는 내년 2026년도 봄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의 주택 임대료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로...
핸디다트 파업 돌입…장애 주민들 발 묶여
수 천여명에 달하는 장애인들은 평소 이들의 발 역할을 해 온 교통수단인 핸디다트HandyDART의 근로자 파업이 3일 진행되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런던드럭스 직원 5년동안 2백만 달러 상품 절도
크레익스리스트에 팔아 1백만 달러 챙겨 범행동기 “임금에 불만” BC법원은 런던드럭스에서 근무했던 카를로스 세논 산토스(34)에 징역형을 판결했다. 판결문에...
버나비, 코퀴틀람 커뮤니티센터 공사 중지…“재정난으로 재조정”
버나비, 컨퍼더레이션 파크 커뮤니티센터 확장 연기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노스 이스트 커뮤니티센터도 시의원 들, “주정부의 공사 지원금 축소” 일제히 비난...
실종 사건 피해자의 성씨 공개 않는다…”가족 보호차원”
토론토, 캘거리 이미 올 해 초부터 시행 2023 년에 전국 실종자 보고 70,168 건 BC주 지난해 가장 많은 실종자 사건 발생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