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타 응급실 주말 밤 연속 폐쇄…의료진 부족
12만명 주민들 ‘패닉’… 주정부 무대책에 ‘한숨’ 지난 주말인 22일과 23일 델타 병원 응급실이 밤새 문을 닫아 12만 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으로 주말을 보내야 했다. 일부 써리와 리치몬드 주민들도 델타병원을 이용하고 있다.22일 의료당국 프레이저 헬스는 의사부족으로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프레이져...
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웨스트 밴쿠버 알타몬트 해변으로 가는 공공 접근 로 인근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몰리네는 이 길로 카약을 이동하고 주변의...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 주정부는 임대중인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부동산 업계의 반발 이후 부동산...
버나비 안과 의사, ICBC로 부터 640만 달러 배상금 받아
버나비의 안과 성형 전문 의사가 교통사고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수입에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후, BC 대법원 판결에...
밴쿠버 학교 지진 위험에 노출…2만명 이상 학생 위험에 처해
밴쿠버 중고등학교의 3분의 2가 지진 시 붕괴 위험이 높아 2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동남부...
국제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낮추는 방안 검토
지난 주, BC주정부는 BC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국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규모를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유학생들은 이번 소식을 반기면서, 특히 등록금 인하 조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국제 유학생들을 위한 각 대학교들의 투명한 등록금 정책과 국제 유학생들이 보다 재정적인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주거지 마련 정책 등이 속히 도입될 것을 이들은 원하고 있다.
YVR 항공 관제사 인력 부족…출도착 지연 잇따라
국내 영공 상황을 관리 감독하는 캐나다 항공부 Navigation Canada는 18일, 공항 항공 교통 관제사 부족으로 지난 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출 도착하는 일부 항공기들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항공부는 당시 항공 교통 정리를 하고, 해당 항공기 탑승객들에게는 항공기 출 도착 시간을 재고지 했다.
산불로 소중한 목초지 전소…목장주들 ‘정부 탓’
고온건조한 일기가 이어지면서 97번 고속도로를 지나면 마주치게 되는 스펜스Spences 다리 지역 주변의 목초지가 산불에 휩싸였다. 화마의 규모가 커지면서 인근 목초 가옥 주민들은 부랴부랴 생필품만을 챙겨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산불로 베너블스 벨리Venables Valley 지역 6개 가옥과 목초지 운영 관련 20여개의 건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마치 불 바다 위로 내 자신을 던집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화재가 이어지면서 소방관들의 업무도 바빠진다. 산불 현장으로 투입되는 소방관들은 옅은 노랑색의 방화복을 입고 헬기에서부터 고공 낙하 작업에 들어간다. “하강”이라는 명령 소리에 이들 소방관들은 연기가 자욱한 산불 현장으로 몸을 날린다. 물론 이들에게는 낙하산 장비가 갖춰져 있다.

BC주 다문화주의 및 반인종주의 단체 보조금 신청 확대
반인종주의를 지향하며 인종주의 타파에 힘쓰는 지역 단체들은 BC주에서 인종적 불공평에 맞서 싸우고 문화간 이해를 촉진하는 프로젝트 지원 연례 보조금을 신청할...

사업장들 정부에 ‘SOS’ …기물파손, 절도 등 범죄행위 도 넘어
런던드럭, 세이브온푸드, 룰루레몬, 아리찌아 등 공공안전업체연합체 ‘SOS’: Save Our Streets결성 증가하고 있는 범죄, 폭력사태에 정부 조치...

밀레니얼 가족의 딜레마…가족 친화주택의 부족
몇 년간 밴쿠버에서 구매할 집을 찾아 다녔던 코디 라체서와 그의 파트너 줄리안 포바추크, 5세된 아들은 최근 켈로나에 3베드룸 타운하우스를 69만 9천 달러에...

“코스프레의 여왕”…운전자들 ‘바비인형’ 보며 환한 웃음
밴쿠버 여성 매일 아침 유명 인형 코스프레 “지친 일상에 새로운 흥미거리 전달하고 싶어”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앤 브루인Anne Bruinn은 자신의 집 앞...

코비드 백신 예약 중…일부 약국, 워크-인 병원 접수 가능
10월 4일부터 BC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비드-19 접종 예약 안내 초대장이 문자와 이메일로 발송되고 있다. 주민 50만 명 이상 코비드, 플루...

유독 많은 원뿔형 건물, 알고 보니 ‘노스쇼어 조망’ 살리기
제임스 쳉은 밴쿠버 다운타운의 62층의 샹그리-라 호텔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그는 이 호텔을 디자인 할 때, 밴쿠버시 펄스 크릭 지역에서 노스 밴쿠버의...

중국 보다 최대 5배 비싼 북미 배송비…원인은 ‘만국우편연합’
압력솥의 부속품을 사려던 퀘벡주 셔브룩에 거주하는 닐 피트맨은 미국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때 배송비와 중국에서 발송될 때 배송비 차이를 믿을 수 없었다....

밴쿠버 노후 건물 거주민들, 보수공사 요구 시위 벌여
누수, 습기, 유해공기, 벌레 등으로 생활 곤란 크라시 개발그룹, “보수공사 진행” 말만 되풀이 24일, 이스트 밴쿠버의 한 낡은 건물에서 살고 있는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