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월 인플레이션2.5%, 3년 반 만에 최저

7월 인플레이션2.5%, 3년 반 만에 최저

캐나다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6월의 2.7%에서 7월의 2.5%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인플레이션이 2021년 3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제한이 사라진 첫 여름으로 관광여행, 항공권, 숙박가격이 급등했던 작년 7월에 비해 여행 관련 물가가 낮아진 것이 지난 달 물가 하락의 부분적 원인이었다.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티파니 버겐과 그녀의 남편 제이슨은 7년전 오일샌드 관련 직장을 찾아 BC주 빅토리아에서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주했다. 둘은 열심히 저축해 내집마련에 성공했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200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5%를 찍었다. 22년만의 최고치이다. 기준금리...

전국 주택시장 “역대급 하락” 전망

전국 주택시장 “역대급 하락” 전망

캐나다 최대은행 RBC은행은 캐나다의 주택 거래량은 지난 40년간 경험해 보지 못한 최대의 하락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RBC, 거래량 연말까지 23%, 내년...

GDP 주택거래량 감소와 함께 더 하락한다

GDP 주택거래량 감소와 함께 더 하락한다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4월 실질 국내총생산이 0.3% 성장에 그쳤다. 광업, 채굴, 석유 및 가스생산과 고객 대면 산업이 성장을 주도했다. 또 5월 초기...

주정부 치솟는 물가 지원대책 언제되나?

주정부 치솟는 물가 지원대책 언제되나?

연방정부와 타 주정부들이 치솟는 물가에 대한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으나 세금환급 등을 고민중인 BC주는 아직 이렇다 할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