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실업률 6.7%로 하락…신규 일자리 예상치 3배 넘어
12월 캐나다 고용시장은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3배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반등했다. 캐나다통계청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9만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실업률도 11월보다 0.1% 하락한 6.7%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24년 마지막 달에 연말 특수로 인해 평균 2만5,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루니 “새해, 모멘텀 지속 못할 듯”, 일부 69센트 예상
캐나다 달러는 뜨거운 상승세로 2023년 연말을 마감했지만 역풍이 모이고 펀더멘털이 미 달러를 선호하기 때문에 새해에 그...
국민 절반 이상이 지갑 닫는다…원인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캐나다중앙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모기지 대출이 갱신될 때 더 높은 지불액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CEBA 상환 코 앞, “식당 5곳 중 1곳 폐업”
연방정부가 캐나다긴급사업계정CEBA 프로그램의 대출금 상환 기한인 1월 18일을 재 연장하지 않으면 요식산업이 폐업 물결로...
신용카드 교환수수료 최종합의…평균 0.95% 인하
연방정부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 인하와 관련해 비자와 마스터카드 양사와 최종조율에 합의했다고 7일 발표했다. 그러나 중소기업 대표...
기준금리 5%p로 다시 동결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p로 다시 동결했다. 6일 기준금리 발표는 올해 마지막 발표로 동결이 예상됐었다. 경제 전문가 “내년부터 인하 시작” 경기둔화로...
국채 눈덩이처럼 불어…올해 적자 400억 달러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이 21일 국내 경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재무부의 경제 발표문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채를 갚는 서비스 비용이 향후 몇년간 연방 세수의...
로저스 중앙은행 부총재, “장기 고금리 시대 대비해야” 경고
캐롤린 로저스 캐나다은행 부총재는 지난 15년간 캐나다인이 누렸던 초저금리의 시대가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제 고금리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캐나다포스트, 대출 등 은행서비스 확대
캐나다포스트가 우편업무 이외에 작년에 추가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TD은행과 제휴로 전국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BC주 소기업과 비영리 단체, 세금 경감 혜택 받는다
미래의 개발 가능성 탓에 재산세를 많이 내야 했던 소기업과 비영리 단체는 이제 지방 자치 단체별로 재산세율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세금 부담을...

코퀴틀람시 최대 규모 주거용 단지 개발 승인
코퀴틀람시가 시 최대 규모의 주거용 단지 개발을 승인했다. 이 개발이 완공되면 다세대 주택 공급량이 20% 늘어난다. 총 18개 타워가 코퀴틀람 시티센터에...

중고차 과세변경…“값 더 오를 것”
요즘 시중에 희귀품이 되어버린 신차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중고차의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이 와중에 BC주정부의 과세정책이 변해 중고차 가격이 더...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 리터 당 2달러 34센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비는 토론토 비해 리터...

주택대출 ‘고정모기지’에 배팅
고정모기지대출(fixed rate)금리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되었는데도 고정형 모기지 사용자가 1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중은 또 다시 기준금리 올려 0.75%P 인상…3.25%P
캐나다중앙은행이 7일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여 4년 연속으로 큰 폭으로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또 향후 추가인상을 예고 했다. 이번 인상으로 기준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