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시장 “연말까지 기준금리 2.25%로 인하” 예상

금융시장 “연말까지 기준금리 2.25%로 인하” 예상

캐나다중앙은행이 1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캐나다중앙은행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2.25%까지 인하한 뒤, 2026년 내내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6개월내 경기침체 가능성 35% 해당 설문 조사는 금융시장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3일 사이에 실시됐으며,...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 세금 10% 인상 전망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지역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료를 포함해 각종 세금이 평균 약 9.9% 정도 인상돼 올 해보다 약 875달러가 오를 전망이다. 지역 관할청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절 예기치 않게 지출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세금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하지만, 일부에서는 지역 관할청의 재정 수지 활동 미숙을 지적한다.

외국인 근로자 축소 정책에 요식업계 우려 목소리 높아

지난 26일부터 발효된 저임금 임시 외국인근로자 고용 축소정책에 대해 BC식당/식품서비스협회의 이안 토스텐슨은 “요식업계에 큰 타격” 이라고 말했다. 정책 변경으로 인해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근로계약 기간은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고, 요식업 사업장에 채용이 허용되는 직원의 수도 20%에서 10%로 낮아졌다.

캐나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유보

디지털 화폐 도입 가능성을 모색해 온 캐나다중앙은행은 이 아이디어를 보류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온라인 구매 및 송금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캐나다 달러 도입안에서...

‘블루 골드’, 물이 금이 되는 세상

BC주 농가 주민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서 적절한 저수 댐 시설 마련 규정이 시급히 요청된다고 정부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이제는 물이 금이 되는 물 전쟁 세상이 됐다. 이 같은 움직임이 주 내 각 농가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B.C. Dairy (BC 낙농협회)와 B.C. Cattleman’s Association (BC축산업협회) 등의 두 단체들의 요구 사항이 거세다.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밴쿠버시의 일반 그로서리 매장에서 BC주에서 생산된 와인을 주민들이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센 의원 “곧 밴쿠버시 일반매장서 와인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