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상공인들, 사업 불황으로 정신 불안감 호소
캐나다비지니스개발협회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 BDC 가 실시한 최근의 한 조사에서 국내 사업자들의 절 반 정도가 사업 불황으로 정신적인 불안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협회 측은 관련 소상공인 사업주들을 위한 심리치료 서비스를 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자...
케네디언 ‘돈 걱정’ 점점 더 깊어진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의 조사에서 캐네디언의 돈 걱정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르게 상승한 생활비를 줄이기...
개스비 상승세…도전받는 여름시즌
메트로밴쿠버 주민들은 계속 치솟고 있는 개스비를 앞으로도 감당해야 할 전망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개스비는...
중앙은행 기준금리 0.5%P로 급격 인상
캐나다중앙은행은 2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첫 인상이다. 이번...
물가! 오르지 않은 품목이 없다
캐네디언들은 상승하는 물가가 구매력을 갉아먹는 것에 익숙하지만 현재 직면한 상황은 다르다. 개스값 상승은 거의 일상화가...
BC정부 예산적자 54억 달러 예상
국내경제가 기대보다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BC주는 향후 3년간 적자예산을 예상하고 있다. 22일 셀리나 로빈슨 주재무 장관이 발표한 2022-23년 BC주...
1월 오미크론 봉쇄로 20만명 실직
오미크론 변종 유행이 많은 사업체 문을 닫게 한 1월, 캐나다 경제는 2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4일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했다. 전국 실업률은 0.5% 증가한...
크루즈, 4월부터 밴쿠버에 입항…300선박 1백만명 도착
크루즈의 밴쿠버항 입항이 4월부터 다시 허용된다. 경제전문가들이 올 봄에만 수 천명의 잠정적 여객선 손님들이 밴쿠버를 찾아, 역대기록을 깨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1월 물가상승률 5.1%…에너지, 식품, 교통이 주도
1월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5.1%를 기록하며 1991년 이후 최고폭으로 상승했다. 16일 캐나다통계청은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폭이 큰 품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은...

일자리 37만 8천 증가…실업률 9%로 낮아져
전국 실업률은 코비드-19 동안 두지라로 급등했지만 점차 하락해 9월에는 9%로 낮아졌다. 프리-팬데믹의 75% 회복 캐나다통계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9월...

국경 폐쇄로 위슬러등 스키리조트 수익 감소 예상
국내 스키족 이용 기대…프로모션 상품권 등 전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캐나다와 미국 양국간의 국경선 폐쇄 조치가 다음 달 21일까지로 한 달 더...

텅비는 사무실…서부 4대 도시 4백만 평방피트 비어
코로나 사태로 회사들이 오피스를 떠나면서 밴쿠버 등 서부 4대 도시의 서브리스 공실률은 38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코비드-19의 결과로 임대 사무공간 축소...

연방정부 사업체에 새 지원정책 발표
새 임대료 지원책, 임금보조, 긴급대출 증액 등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겸.부총리)은 9일 코비드-19의 경제적 타격과 2차 확산에 대비해 비지니스...

달러 강세에 금값 1900달러선 붕괴
금값이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달러화 강세가 금값을 끌어내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분기 DTI 158%로 현저히 하락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비율(DTI)이 1분기의 175.4% 에서 158.2%로 크게 하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중소 사업자 임대 지원 프로그램 제대로 이행 안 돼”
주정부 금고에 5개월 동안 방치…야당 “조속한 해결 요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사업장 임대지원...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역 가을에 ‘첫 삽’ 뜬다
완공시기 2025년 예정 BC주정부는 28억3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밴쿠버시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역의 공사가 가을부터 속개되며 완공시기는 2025년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