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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세 남성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캐나다에서 여성혐오 살인에 테러 죄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테러 죄를 인정한 이유에 대해 "인셀 이념에 빠진...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지난 주말 동안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거위 새끼를 쫓고 덮쳤던 블랙곰이 자연보호국의 결정에 따라 결국 사살되었다. 주변 피치앤퍼트 골프장의 골퍼들은 불과 몇...

고물가에 치솟는 월세…평균 1,888달러

고물가에 치솟는 월세…평균 1,888달러

세입자들은 치솟는 생활비에 월세(렌트비) 걱정까지 늘었다. 임대정보 웹사이트(rentals.ca)에 따르면 6월 전국 평균 월세가 또 상승했고 물가상승과...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새 프로그램...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지난 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밴쿠버에서 BC주의 첫번째 원숭이 수두 사례가 발견되었고 국립미생물연구소의 검사결과를 대기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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