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7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여름이지만 시장은 ‘꽁꽁’

[7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여름이지만 시장은 ‘꽁꽁’

광역밴쿠버중개인협회(GVR. 전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GVREB)가 발표한 7월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MLS(멀티리스팅서비스)에 등록된 신규 매물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20% 증가했다. 이로써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건전한 수준의 재고를 유지할 수 있었다. 반면 수요는 매물 증가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지난 달 메트로 밴쿠버의 총 거래량은 2천333건으로 지난해 동기간(2천455건) 보다 5% 감소했다.

밴쿠버 부동산 폭염만큼 뜨거웠다

7월 줄어든 인벤토리로 판매율 떨어졌지만...부동산 열기는 지속  리얼터로서 필자의 올해 여름은 지구 온난화로 기록적인 밴쿠버의 더위만큼이나 뜨거웠고 바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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