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여름이지만 시장은 ‘꽁꽁’
광역밴쿠버중개인협회(GVR. 전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GVREB)가 발표한 7월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MLS(멀티리스팅서비스)에 등록된 신규 매물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20% 증가했다. 이로써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건전한 수준의 재고를 유지할 수 있었다. 반면 수요는 매물 증가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지난 달 메트로 밴쿠버의 총 거래량은 2천333건으로 지난해 동기간(2천455건) 보다 5% 감소했다.
정부, ‘주택 우선순위’ 20커뮤니티 추가
BC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주택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24일 발표에서...
연방, 메트로 밴쿠버 공한지에 세금 징수 검토
연방정부의 예산안 발표와 관련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속하는 일부 시에 위치한 공한지에 세금이 징수될 것이 검토되고 있는...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8백명 추가 혜택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밴쿠버 부동산 폭염만큼 뜨거웠다
7월 줄어든 인벤토리로 판매율 떨어졌지만...부동산 열기는 지속 리얼터로서 필자의 올해 여름은 지구 온난화로 기록적인 밴쿠버의 더위만큼이나 뜨거웠고 바빴다. ...
시장을 진정시키려는 정책속에서도 부동산 고점은 계속 올라갔다
6월 부동산 시장 5월 통계도 4월 보다는 조용해졌지만 여전히 좋은 시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리스팅수는 지난달 대비 조금 줄었지만 작년대비 많이 증가했고 판매활동은...
[11월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 찬바람에 시장 ‘냉각’
연말로 향하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은 11월에도 계속해서 냉각되었다. 구매자들과 매도자 모두 올해 후반기부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 가격 연속 하락...
정부, 부동산 구입 출처금액 추적 조사 나서
BC주정부는 2017년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에 한 주택을 구입한 주민을 상대로 이 주택 구입과 관련된 1백만 달러가 어디에서 났는지를 밝혀줄 것을 법원에...
주정부 주택가격 하락 ‘자신’에… 업계 “산술 일 뿐”
BC주택부 래비 칼론 장관은 지난 달 20일, 현 신민당NDP 정부의 주도로 향후 5년 내에 기존 주 내 평균 주택가격이 7-14% 정도 하락될 것으로...
다운타운 분양 고급콘도 소송, 불안한 콘도시장 암시?
밴쿠버의 최고가 콘도 중 하나로 곧 완공을 앞둔 고급 콘도의 구매자가 ‘개발사와 중개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부족’을 주장하며 구매 취소와 수 백만 달러에 이르는...
부모가 집 소유하면, 자녀도 자가 소유 확률 올라가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집을 소유하면 자녀의 자가 소유 확률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 23세-33세 평균 자가...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인구 밀집화 정책에 우려 높아
저층 아파트의 저가 세입자 퇴출 위기 “교통망 중심의 복합주택 개발 반대” BC주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고층 콘도 등의 인구 밀집형 복합 주택 건설...
10월 렌트비 모처럼 하락…작년대비 6.7%↑
임대 리스팅 포털, Rentals.ca 와 어버네이션의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기온이 선선 해지고 임대 물량이 갑자기 급증하면서 지난 달 BC주의 임대주택의...
‘나만의 세계를 꿈꾼다’…아일랜드 라이프?
작은 세개의 섬 마켓에 나와, 단독주택 가격 수준 삼림 우거져 사생활 보장, 셀폰 무선 서비스도 가능 스와츠 베이, 시드니항에서 페리 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