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세’ 130만달러 고지에 건설사 ‘철회’ 소송 제기
밴쿠버시 오크리지 몰 인근의 한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복합 주택 건설을 준비 중인 한 건설업체가 이 주택에 대한 빈집세로 130만 달러의 납세 고지서를 받자, 법원에 이를 철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건설업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 밴쿠버시, “빠르게 주택 임대로 내놓았어야” 그러나 밴쿠버시는 이에 관련, 이 집을 구입한 건설업자가 이 집을 월세로 내놓았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고지 이유를 밝혔다. 한 편, 건설업자는 이에 대해 “구입한 이 주택이 너무 낡아서...
[4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금리 동결되자 구매 움직임 활발”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FVREB에 따르면 고질적 재고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주택거래량은 4월에도 꾸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금리가 동결되자 구매자가...
늘어난 임대아파트 건설, 지속 가능할까?
주택 임대료 상승속도가 워낙 빨라 지난해의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이 지난 30년간 최고였다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발표를 믿기 힘들 정도이다. 수요급등...
“세입자에게 1년치 월세 지급하라”…협회 명령에 집주인 ‘반발’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자이 용 츄 씨는 주택세입자협회가 결정한 벌금 4만9천2백달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집주인인 츄는 자신의 부친을 자신이 소유한 주택에...
[BC주 새 주택정책안] ‘중산층 실종’…“주택난 해결에 총력”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달 초(3일) BC주의 주택난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계획을 발표했다. 단독주택 부지에 다세대 허용, 2차 스윗 합법화, 단기임대 강화...
“시장 반등 조짐”…3월 가격, 거래량 모두 증가
전국의 주택 거래량과 가격은 여전히 일년전에 비해 매우 낮지만, 3월 캐나다 주택시장은 1월과 2월에 비해 가격과 거래량이 모두 증가하면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내집마련’ 생애 첫 저축계정(FHSA), 4월 1일 시작
계좌를 연 날자로부터 최대 15년간 기여 연간 한도 8천달러, 평생 한도액 4만달러 제레미 키니어(23)는 내집마련을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갓 대학을...
[3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셀러마켓으로 전환”
3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은 전형적인 시장보다는 저조했지만 2개월 연속해서 거래량이 증가했다. 이는 이 지역시장의 안정성이 계속 향상되고 있다는 고무적인...
[3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주택가격 전지역에서 소폭 상승세
거래도 증가, 신규매물은 저조 종합기준가격 114만3천900달러 3월 메트로밴쿠버 주택가격은 전 지역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신규매물 등록은 장기평균치를...
4년내 임대주택난…공급부족 12만호 넘어서
RBC이코노믹스 경고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 시급 4년동안 33만 2천호 더 지어야 임대주택 부족난이 몇 년사이에 급속히 악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택시장 “회복 조짐”…봄 시장 기대감 높여
BC부동산협회, 시장의 이동 시작 금리 상승 불구 가격 변화 없어 한 때 비정상적으로 뜨거웠다가 2022년부터 서서히 침체한 BC주 주택시장의 거래와 가격이...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부동산 하락세 ‘주춤’…가격 다지기?
거래 1년 대비 47%↓, 1월 대비 76%↑ 신규 매물 줄고 1월 보다 가격 소폭 올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은 2월에도 작년보다 거래량이 급감하는 추세를...
[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봄 성수기 앞두고 가격 소폭 상승
지난 1년간 매달 하락세를 이어오던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집값이 2월에 처음으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 활동도 아직 정상 수준보다 낮지만 월 대비 거래로는 10월...
‘더 오래, 더 높아진’ 금리 인상
8일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지난번 발표했던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안는 한 금리 인상을 동결 하겠다는 대로 금리 동결을 단행 하였다....
밴쿠버 아파트 렌트하려면…평균 월세 $2,471
렌트 매물 포탈 RENTAL.CA가 조사해 지난 주 발표한 조사에서 1월 전국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폭은 알버타주에서 14.6%로 가장 높았다. BC주는...
경제 ‘노 랜딩’ 시나리오 굳어지나
지난주 언급한대로 이미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지수로 인해 금리인상 중단과 속도 조절 그리고 올해안의 금리인하 단행의 기대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아도...
“금리인하 시작은 아직 시기상조”
벌써 2월 중순으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난다. 작년 여름부터 미국 연준의 계속적인 금리 인상 단행으로 매월 금리 인상 폭과 기간이 주요 관심사가...
크라우드펀딩 부동산 투자 현명한 선택일까?
밴쿠버 주택시장 진입의 최대 장벽은 비싼 가격이다. 주택을 반드시 구매하겠다고 결심한 일부 구매자는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사용하기도...
어려운 시장이 올해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공시지가가 각 가정으로 이미 발송 되었고 작년 보다 많이 오른 공시지가에 뿌듯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번에 재산세를 많이 내야 겠구나 하는 걱정도 든다....
[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겨울시장 ‘매매’ 실종…재고량도 최저치
새해 1월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의 거래량은 10년 평균치를 밑돌았고 재고량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 지역 MLS 거래를 주관하는...
[1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 시장] 얼어붙은 시장…거래 50% 급감
새해 1월 프레이져 벨리 주택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하락세를 계속 이어갔다. 추가 금리인상으로 인해 구매자들의 관망추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MLS 거래를...
콘도 등 스트라타 비상예비금 10%로 인상
BC주정부는 콘도와 타운하우스 스트라타의 비상 예비자금 기여금을 인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높은 보험비에 처한 스트라타 보호 조치 “자산 보호하고 특별...
올해 집값 최고점에서 20% 하락
올 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년 최저치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주 발표된 경제학자 리쉬 손드히의 보고서(TD은행)는 2022년 최고점 대비 약...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더 힘들어 진다
금리인상이 계속되어 기준금리가 4.25%P 오른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인의 고통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비보험 모기지 대출의 자격심사에 사용되는 스트레스...
콘도 등 스타라타 주택, 임대시장에 대거 출현
현재 BC주 내 많은 수의 콘도 및 다세대 주택들이 주정부의 관련 정책이 변경되는 틈을 이용해 임대시장에 대거 출현하고 있다. 그동안 임대가 불허됐던 이들...
프레이져밸리 주택 가치 상승폭, 광역밴쿠버 보다 높아
주택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BC 주민들에게 부동산 가치 평가서가 일괄 배송 되고 있다. 대부분의 로워 메인랜드 주민들은 지난 해보다 오른 부동산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