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래 녹취된 음성 기록, 이혼 법정에서 인정되나
한 여성이 남편과의 이혼을 앞두고 상담치료를 받던 중, 이 상담 과정 내용을 녹음했다. 그런데 남편이 이 녹음 내용을 자신들의 이혼 재판에서 증거 자료로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법정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남편이 부인의 상담치료 내용 요청 결혼생활 동안의 상황 가장 잘 설명 이 녹음 기록은 2020년에 이루어진 2시간 분량의 내용이다. 남편의 변호사는 이 녹음 기록을 통해 오히려 당시 부인의 상황을 점검해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남편 또한 4년반 동안의 결혼생활 당시를 이 녹음...

당신의 한표가 소중합니다
장민우 랭리타운쉽 시의원 후보 15일 선거일까지 최선 다해 10일 랭리타운쉽 시의원에 도전하는 장민우후보의 슈퍼 도어노킹이 윌로우비의 욕슨 크릭중학교에서...

영화 ‘람보’ 40주년 제작 맞아 호프에 팬들 몰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실베스타 스탈론 주연의 영화 '람보'가 첫 제작된 해가 1982년으로, 올 해 40주년을 맞았다. 이 영화는 첫 개봉 당시, 공전의...

주정부, 코퀴틀람 주택 자산 압류 신청
코퀴틀람시 948 Rochester Ave.에 위치한 한 주택을 BC주정부가 재산 압류 신청에 들어갔다. 이 주택의 소유주는 데니스 힐스테드 로, 정부는 이...

메트로밴쿠버 임대료가 ‘월급의 절반’
급등한 물가와 싸우는 가운데 내집이 없는 세입자들은 이정표가 될지도 모를 정도의 큰 월세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원베드룸의 평균 월세...

중고차 과세변경…“값 더 오를 것”
요즘 시중에 희귀품이 되어버린 신차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중고차의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이 와중에 BC주정부의 과세정책이 변해 중고차 가격이 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밴쿠버 공연 펼친다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 뉴웨스트 시리즈 첫 공연 장유진, 매튜 잴킨드 , 핸리 크래머만이 펼칠 수 있는 환상의 실내악 연주 기대 10월 16일 오후...

‘건조한 9월’…산불 시즌 확대
올 해 건조한 9월 일기로 인해 지역 내 산불 시즌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예년과는 다른 맑은 고온의 기후가 이어지면서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호박 농사가...
![[메트로밴쿠버 9월 주택시장] “매도인 늘고, 매수인 줄고”](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10/08_AZV-grtvan-09.jpg)
[메트로밴쿠버 9월 주택시장] “매도인 늘고, 매수인 줄고”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매도인들의 활동이 활발했고 반면에 잠재수요는 장기평균치를 밑도는 수준을 이어갔다. 모기지 대출부담 작용 거래 46%↓, 8월대비...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4/06-ztqx-townhomes.jpg)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의 주택시장은 거래둔화 현상이 지속되고 매물이 살짝 증가하면서 안정된 시장에 보다 가까워졌다. 매물 살짝 ‘증가’ 1년전 보다 거래 50%...

자동차 값 천정부지…가격표에 또 다른 가격표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소위 ‘스티커 쇼크’를 자주 경험한다. 특히 최근 새 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가격에 한번 놀라고, 딜러샆에...

메트로밴쿠버 시장 후보들의 주택정책 공약은?
밴쿠버 주거지 개선이 필요한 가구 8만6천호 인구성장으로 향후 10년간 새집이 필요한 가구 2만호,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가정을 포함한 ‘요구불충족’...

헬기 야간 수색활동 금지 조치에 구조활동 제한
BC주정부의 헬기 야간 수색 활동 제한 조치로 인해 관련 구조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종, 조난신고 들어와도 출동할 수...

한인 신두호 박사 표창패 받다
BC 문화적 다양성 협회 모범노인 표창식 성료 BC 문화적 다양성 협회(BC Cultural Diversity Association)는 10월 1일 오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커피 이야기] 1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말이지 지루할틈 없이 새롭게 변화를 한다. 가장 빠르게 바뀌는 건 바로 유행인데 음식, 패션, 그리고 여가...

밴쿠버 타 도시에 비해 녹지 공간 턱없이 부족
최근 실시된 UBC 대학 한 조사에서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내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서 녹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31개의...

“새 당수 선발로 인한 의회 일정 지연 없다”
존 호건(63) 주수상이 지난 6월, 후두암 치료를 받기 위한 신병을 이유로 당수직을 내려 놓으므로써 차기 신민당BC NDP 당수 직을 맡을 새 인물에 관심이...

실종여성들의 가족, 차별적 경찰수사에 불만 제기
실종되거나 사체로 발견된 원주민 여성들의 가족들이 경찰의 관련 사고 수사 활동에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나섰다. 실종 20대 사체 확인 작업만...

BC한인실업인협협회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오타와에서 만남 가져
상원 원내수석부대표이자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의 공동의장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제 7 회 캐나다 한국 경제 포럼을 위해 오타와를 방문한...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

BC자유당, ‘BC연합당’으로 새롭게 탄생
BC자유당 BC Liberals이 'BC연합당 BC United'이라는 새 이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서게 됐다. 케빈 팔콘 당수가 이끄는 BC자유당은 당 개명과...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마스터 플랜이 승인된 지 6년이 지나 버나비 ‘시티오브로히드’ 타운에 마침내 첫 입주가 시작되었다. 2023년 말까지 4개동, 1천5백 유닛 입주 완료 2개의...

보트 전복으로 사망한 남성의 부인, 낮은 벌금형에 ‘어이상실’
캐나다교통부가 보트 전복 사망 사고를 낸 인제니카 보트 소유 업체에 단지 6만2천 달러라는 벌금형을 내린 것을 놓고, 한 사망자의 부인은 억장이 무너지고...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음식낭비 줄인다…구매도 ‘절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주민들은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료품 구매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 쓰레기 절감 운동에 참가 식용이...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facebook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사용해 중고상품을 거래하려다 강도를 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정기 총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9월 28일 오후 6시 Executive Hotel(코퀴틀람)에서 3분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