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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미국 행 감소에 국경 면세점 ‘매출 직격탄’

주민들의 미국 행 감소에 국경 면세점 ‘매출 직격탄’

육로 통과 차량 수 전년 보다 27.7% 줄어 환율· 관세 인상· 소비 위축이 복합 타격 국경 지역 경제 전반에 한파 우려 BC 주민들의 미국 방문이 줄어들면서 국경 지역 면세점들이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전쟁이 시작되면서 올 해 초부터 주민들의 미국 워싱톤주 육로 입국 방문이 크게 감소되기 시작했다. 지난 달 처음으로 이 같은 감소세가 살짝 둔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 정도 줄어든 양이다. 지난 달 메트로 밴쿠버에서 미국...

베니어 공원 텐트촌 강제 퇴거 조치

베니어 공원 텐트촌 강제 퇴거 조치

21일, 밴쿠버시가 키칠라노 주민들의 원성에 힘입어 인근 베니어 공원 텐트 노숙자들을 일제히 추방했다. 밴쿠버시는 베니어 공원을 비롯해 시내 노숙자 텐트촌...

캠비로타리클럽 정회원 입회식 개최

캠비로타리클럽 정회원 입회식 개최

밴쿠버 캠비로타리클럽(회장 손광수)는 18일 오후 6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정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이 날 5040 지구의 존베리 지구총재, 3명의...

유학 열기로 행사장 북적

유학 열기로 행사장 북적

2023 춘계 해외유학 이민 박람회 코엑스에서 개최밴쿠버 JNJ 에듀케이션 참가… 조기 유학 관심도 높아 지난 3여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해외 유학...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2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2

[커피 이야기] 12회 꽃이 피기 시작했다. 봄이 드디어 오긴 왔다 보다. 일광 절약 시간제도 시작되고 하루 최고 기온도 이제는 두 자리 숫자를 유지하는 기분...

스탠리 공원 미니 기차 다시 달린다

스탠리 공원 미니 기차 다시 달린다

리튬 배터리 동력으로 전환 SFU 기계공학과 학생들 개조 밴쿠버시의 환경정책과도 부합 밴쿠버 스탠리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수의 주민들은 공원 내 미니 기차를...

무궁화 여성회 요리강습회 열린다

무궁화 여성회 요리강습회 열린다

4월 1일 오전 10시 선착순 신청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밴쿠버 한인연합교회 친교실(3821...

유공자회 건강 강의 열려

유공자회 건강 강의 열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서정길 부회장의 건강강의가 열렸다. 이 날 서 부회장은...

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SVB 파산, 당신의 돈은 안전한가... “은행안의 돈”이란 표현은 안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은행이 파산한다면? 지난 주 미국의 캘리포니아 은행,...

전 회장단 노인회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전 회장단 노인회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이광록 전 노인회 총무 선거감독관으로 선출… 25일 정기총회 개최키로 밴쿠버 전 노인회장 및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정상화를 위한 회장단...

한국 건강검진 설명회 열려

한국 건강검진 설명회 열려

밴쿠버 교민들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민 종합건강검진 설명회’가 지난 3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 12까지 90분동안...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토론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토론

민주평통 1분기 정기회의 및 김우수 교수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11일 오후 5시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에서 1분기...

지역 수제맥주 업체 세금 급증에 울상

지역 수제맥주 업체 세금 급증에 울상

4월부터 연방 소비세 6.3% 인상 팬데믹, 기름 값, 보리 값, 용기 알루미늄 인상 등…경영난 하소연 지난 1981년 존 미쉘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