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주 선거…주요 정당 정책 ‘공약’ 대결
19일 BC주선거를 앞두고 BC주의 세 주요 정당의 분야별 정책 방향을 비교해 본다. ■경제분야 신민당 BC NDP 이비 당 대표는 매년 가구 당 약 1,000달러, 개인당 500달러 이상의 세금을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산 채굴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허가 검토 일정을 정하면서 환경 영향과 퍼스트네이션 과의 협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채굴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북서부로 고속도로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천연자원...
아내, 두 자녀 살인용의자에 법원 최종항소 기회 부여
BC대법원은 정의구현과 잘못된 기소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연방 법정이 살인 혐의로 기소된 BC주 한 남성에게 최종 항소 기회를 부여해 주도록 연방 법정에...
장기 요양원 노년층 백신 추가접종 시작
BC주보건부는 장기 요양원 등에 거주하는 노년층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을 이번 주부터 이행한다. 또한 초등학교 및 중고교생들의 교내 마스크...
일 터 새롭게 변화 준다…새로운 쉼터 공간 마련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팬데믹 이 후 일터로 정상 복귀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 공간들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훗수잇(Hootsuite)사는 약...
메트로타운몰에서 총기 위협 신고로 주민들 대피 소동
버나비에 위치한 메트로타운몰과 인근의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사에서 지난 1일 오후, 총기 및 폭탄 위협 신고가 들어오면서 한 때 주민들이 대피하고 몰이...
인력난 심화!…포스트팬데믹 회복에 장애
10월을 앞두고 있지만 에드몬튼의 냉난방기기 설치회사인 로마니우크사는 아직 몇 주 더 에어컨 설치작업을 해야한다. 팬데믹동안 쇄도한 주문을 끝낼 충분한 인력을...
[TRAVEL] 할로윈 흠뻑 즐길 수 있는 메이플릿지 여행지로 아이와 함께 가 볼까
집집마다 유쾌하게 꾸민 할로윈 장식들이 가을의 낭만을 더하는 10월이다. 할로윈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을 새해의 첫날로 여겼던 고대 켈트족의 전통에서...
주 정기의회, 별다른 의제없이 4일 정상 개원
4일, BC주 정기의회가 팬데믹 이 후 처음으로 전 의원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하고 개최됐다. 총 87명의 의원들이 한 자리에 동시에 같은...
몽환적인 내용 담은 60년대 포스터 발견돼
몽환적인 내용을 담은 한 포스터가 위니펙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15달러에 매매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왜냐하면 1967년에 밥 마스 그레이트풀 데드가...
올해 독감시즌 도래… “접종 받으세요”
밴쿠버감염질병센터 브라이언 콘웨이박사는 올 가을에 독감백신을 서둘러 맞으라고 조언하는 전문가 중 한명이다. “걷지말고 뛰어가서 독감백신을...
캠프장 산불, 코비드로 ‘노쇼’ 증가…“예약제 변경해야”
올 여름 캠프장에는 예약된 사이트가 비어있는, 평년에 보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예약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
빅토리아 – 정부는 K-12 교육 보건 및 안전 지침을 업데이트하여, 유치원생부터 3 학년생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미디어아트로 보는 한국의 도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주’, ‘인천’, ‘서울’, ‘대전’, 군산’, ‘포항’ 등의 한국 도시를 보여주는...
부동산 소액투자 법…주거용, 상업용, 창고 등
천정부지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 때문에 많은 캐네디언은 주택시장, 그리고 주택 소유와 함께 오는 부에서 밀려나 있다. 비록 그 부동산에서 살 수 없고 소액의...
허드슨 베이 ‘오렌지 셔츠’ 행사에 원주민 분노
9월 30일은 기숙학교 원주민 희생자, 생존자와 그 가족을 기리는 ‘진실과 화해의 날’이다. 올 해 첫 국경일로 지정된 이날은 이전에는 ‘오렌지 셔츠의 날’로...
칠리왁, 호프, 미션, 애보츠포드 코비드 추가 제한 조치
주정부는 코비드-19 확진자가 높고 백신접종율은 낮은 프레이져 동부지역에 추가 방역수칙을 28일 발효했다. 칠리왁, 호프, 미션, 아가시, 해리슨,...
주택시장 위험 높다…경제기초 이탈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전국 주택가격이 경제기초로 뒷받침될 수 없는 수준까지 상승해 급격한 가격조정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CMHC는...
해병전우회 9.28 수도 탈환 기념식 거행
서부캐나다 해병전우회(회장 김영필)는 25일 오후 5시 버나비의 중식당에서 9.28 수도 탈환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정택운...
팬데믹 중 파티 장소로 사용된 콘도 압수 신청
주정부는 지난 1월과 3월 그리고 8월에 각각 주 내 방역 규정을 위반한 채로 집단 파티 장소로 사용됐던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압수...
스탠리 공원 코요테 사살 건 내사 착수
최근 스탠리 공원에 서식하는 코요테들에 대한 사살 및 트랩 설치 건을 놓고 관계 기관의 내사가 진행중이다.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공원 측은...
온라인 상품 판매 급증…업주 직원 채용 봇물
대형의류 판매업체인 아리찌아(Aritzia)는 온라인 판매 호황을 통한 시즌 세일을 앞두고 메트로 밴쿠버 전 지역에 400여 명 이상의 직원 채용을 서두르고...
주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회복자수 왜곡 인정
BC주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들의 수를 더 적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점을 정부 측도 인정했다. 보건부는...
버나비 주택 화재로 2명 병원 이송
28일 밤 버나비 4450 빅토리 스트리트의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들과 RCMP가 화재현장을 차단했다. 오후 10시 30분경 긴급 구조대원들이...
RCMP 소총들고 어린아이 쫓던 남자 체포
스콰미시 RCMP는 소총을 든 채 한 어린이를 쫓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를 체포했다. 스콰미시 RCMP는 트위터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한 남성이 무기 관련...
예일타운 콘도의 독립 위락시설 공공에 반납 명령
밴쿠버시 예일타운에 위치한 한 콘도에 밴쿠버시가 이 콘도 내의 위락시설을 콘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명령을 내렸다. 이 콘도의 2층에 자리 잡고...
[BC 고용경제회복혁신부] 기술 부문에 더 많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
빅토리아 – 혁신자기술계획(Innovator Skills Initiative) 프로그램이 확대됨에 따라, BC 주 전역의 소외된 집단들의 구성원 3,000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