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미국 국민 대상 ‘반관세 광고’ 강행…11월 송출 예정
BC주 정부가 미국의 목재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대미(對美) 홍보 광고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비 총리 “미국 국민에게 직접 알릴 것” 목재 산업 생존 위기, “러시아보다 나쁜 대우 받아”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민에게 직접 캐나다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며 “BC주는 그 메시지를 광고를 통해 알릴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BC주는 미국이 캐나다산 목재에 부과한 고율의 관세를 비판하는 광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비 총리는...
헤스팅즈 거리 텐트 화재에서 여성 사체 발견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311 Main St. 에 자리잡고 있던 노숙자 텐트 중 한 텐트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가 난 텐트 안에서...
에어프라이어 2백만대 리콜
전자제품 제조사인 코소리(Cosori)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백만개 이상의 에어프라이어의 리콜을 발표했다. 전선 연결부가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호텔 객실이 부족하다’…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청, “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위원회에 따르면, 호텔객실 공급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밴쿠버를 방문해 일박을 하는 것이 점점...
1백년 넘은 키칠라노 명물 작은집 보존키로
1912년에 지어진 스쿨하우스 한 건물 자리 이전해 보존 계획으로 가닥 약 15-20만 달러의 경비 소요 콘웰 애비뉴와 메이플 스트리트가 만나는 밴쿠버시...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부동산 하락세 ‘주춤’…가격 다지기?
거래 1년 대비 47%↓, 1월 대비 76%↑ 신규 매물 줄고 1월 보다 가격 소폭 올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은 2월에도 작년보다 거래량이 급감하는 추세를...
[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봄 성수기 앞두고 가격 소폭 상승
지난 1년간 매달 하락세를 이어오던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집값이 2월에 처음으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 활동도 아직 정상 수준보다 낮지만 월 대비 거래로는 10월...
정부 생활비 추가 지원…가구 당 최대 $410
캐나다국세청 통해 이르면 4월 5일 입금..주민 85% 혜택 이비 주수상 “생활비 걱정 일부 덜어 줄 것으로 기대”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월 25일 취임...
30년전 BC주 살인범, 뉴질랜드서 난민 신청
여자 친구 아만다 쟈오 살해 후 중국으로 도주 2012년 종신형에서 2014년, 돌연 7년으로 감형 쟈오 모친 “뉴질랜드에 난민 신청 중” 알려와 30여년전인...
교통안전부, 키트맷 터그 보트 침몰 사건 정황 발표
사건 발생 당시 구명 조끼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않은 상태 얼음, 차가운 물이 희생자들의 몸 안으로 다량 들어와 사망 지난 2021년 2월 10일, BC주...
랭리, 지역개발로 댐 방치…’자연 서식지’ 말라가
주민들 “환경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중요한 곳” 개발업체 연방정부에 향후 입장 타진 공방 랭리 타운쉽에 위치한 한 댐이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양의 수량이...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중단·동결…4.5%p
“물가 하락중…예상범위 내” 주요 선진경제국가 중 처음 미국 금리가 ‘딜레마’ 캐나다중앙은행(BoC. 이하:중은)은 8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p에서...
재향군인회 개선 총회 열려
재향군인회 장민우 신임 회장 취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지난 2월 25일 오전 11시 로얄 캐네디언 리전 코퀴틀람에서 2023년 개선 총회를...
여성의 날 맞아 밴쿠버 교민 여성을 위한 건강세미나 성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밴쿠버 교민 여성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11일 오전 11시 밴쿠버 재림교회에서 개최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 보수당 하원 Tom...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1
[커피 이야기] 11회 저번 화에서 입춘이라고 입방정을 떨었더니 이번주에 바로 폭설이 내렸다. 역시 이래서 말조심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기온이...
‘더 오래, 더 높아진’ 금리 인상
8일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지난번 발표했던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안는 한 금리 인상을 동결 하겠다는 대로 금리 동결을 단행 하였다....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캐나다 최초 플레이보이지 모델 파멜라 고든 별세
유명 누드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바니걸로 등장한 최초의 캐나다 여성은 밴쿠버 출신의 파멜라 고든이다. 그녀는 1962년 3월호 플레이보이지에 첫 선을 보였으며,...
CRA, 돈세탁 혐의자에게 벌금 부과
BC주 역사상 최대의 돈세탁 사건이 최근 발생하면서 캐나다국세청CRA의 관련 세금 추징금도 동반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수 백만 달러의 세금 환수 및 벌금...
165년된 골드러쉬 일기장 공개…3만여명이 BC주로 몰려
1858년 3월 26일자 미국 워싱톤주 신문에 BC주의 프레이져 강과 톰슨 강 인근에서 금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실렸다. 이 소식이 퍼진지 몇 달도 채 되지...
온다인 바이오메디컬 유명 보컬그룹 ‘키스’ 공연 도와
세계적인 유명 보컬 그룹 'Kiss키스'의 멤버인 폴 스탠리가 지난 팬데믹 기간중인 2021년 8월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예정돼 있던 공연 일정을 소화할...
[BC 주정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주 총리와 정무 차관의 성명
빅토리아 –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와 켈리 패든 성평등 담당 정무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BC주정부] 올봄 주민들을 위한 추가 생계비 지원
빅토리아 – 오는 4월에 또 한차례의 ‘BC 생활 지원금’이 은행 계좌에 입금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르면 2023년...
캐나다 사로잡은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 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유틸리티차' 선정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흑인인구 빠르게 증가…41,180명
비영리단체 써리이민파트너쉽의 선임관리자 레냐 윌크스는 작년에 써리로 처음 이사했을 때 ‘도시의 유일한 흑인’처럼 느꼈다. 2016 센서스 기준 38% 증가,...
연 144시간 차안에서 보내…”대중교통 개선해야”
위치추적기술사 톰톰이 지난 주 발표한 국제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일부 대도시 운전자들은 지난해 러시아워에 평균 144시간을 차 안에서 보냈다. 캐나다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