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578돌 한글날 기념, 몬트리올대학교에서 한글의 매력 알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578돌 한글날 기념, 몬트리올대학교에서 한글의 매력 알려

현지 한국어 전공 학생 70명 대상 2024년 10월17일, 몬트리올대학교에서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2024 한글날 행사–한국 투각등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원장 김성열)이 몬트리올대학교 한국어 전공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한글의 유래와 역사를 배우고, 이를 투각등 작업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한글 창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하여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넬리신 후보 한인 자영업자와 소통

넬리신 후보 한인 자영업자와 소통

넬리 신 후보(코퀴틀람-포트무디)는 코퀴틀람 한인 빌리지에서 한인 자영업자들과 만나 팬데믹 종결을 향해 달려갈 때 필요한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 계획에 관해 얘기를...

길이 11.5 ft. 대형 철갑상어 잡혀

길이 11.5 ft. 대형 철갑상어 잡혀

캐나다 남자 하키팀 리그에서 골리로 활동했던 피트 피터스가 지난 주, 프레이져 강에서 길이가 11.5 피트에 달하는 대형 철갑상어를 잡아 주변에 화제가 되고...

컨테이너 선적비용 400% 급등

컨테이너 선적비용 400% 급등

수입제품이 바다 건너 밴쿠버 로워메인랜드까지 오는 비용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버나비상공회의소는 연방정부에 올해들어 400% 급등한...

물가상승 최대 주범은 ‘개스와 주거비’

물가상승 최대 주범은 ‘개스와 주거비’

최근 물가인상을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주지에 따라서 그 체감의 정도가 다른...

옥타 밴쿠버 창업 스쿨 개최

옥타 밴쿠버 창업 스쿨 개최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옥타)가 밴쿠버에서 제16회 옥타 밴쿠버 창업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밴쿠버 창업 스쿨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초⋅중⋅고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

초⋅중⋅고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화이자, 캐나다 제약사 22억 달러에 인수

화이자, 캐나다 제약사 22억 달러에 인수

미 제약회사 화이자는 캐나다의 혈액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트릴리움 테라퓨틱스를 22억6천만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화이자는 지난해 트릴리움 주식...

연방총선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

연방총선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

다음 달 20일, 연방총선이 실시된다. 주민들은 연방의회 의원들을 선택하게 되고, 이로써 차기 연방정부 수상도 결정된다. 연방총선에 참여하기 위한 자격조건은...

개학 앞두고 학교 방역수칙 강화 요구 높아져

개학 앞두고 학교 방역수칙 강화 요구 높아져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학부형 케이 바네즈 씨는 아들의 9월학기 대면수업 등록을 취소하고 분산수업에 등록시키기로 결정한 후 안도를 했다. 코비드 확진자가 다시...

보수당, 외국인 주택구입 2년간 불허 공약

보수당, 외국인 주택구입 2년간 불허 공약

연방 보수당의 에린 오툴 당수는 위기에 처한 국내 주택정책 개선을 위해 향후 2년간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주택을 구입해서 살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