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리왁 중고매장에서 발견된 ‘특별한 보물’
로마 시대 유물 가능성…SFU에 기증 중세 유물 추정 반지·메달 등 13점 칠리왁의 한 중고매장에서 고대 로마 혹은 중세 시대로 추정되는 반지와 메달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봄, 칠리왁의 쓰리프티 부티크Thrifty Boutique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판매대에서 보석류 11점의 반지와 2점의 메달을 발견했다. 판매가는 단돈 30달러였지만, 고고학적 배경 지식을 갖춘 그는 이 물건들이 상당한 가치를 지닌 유물일 수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해당 물품들은 5월에 사이먼 프레이저...

모기지 월 $400 상승…은행 “감당할 수 있다”
올해 약 14% 모기지 보유자가 모기지 대출을 갱신해야 한다. 이들은 현재보다 높은 금리로 갱신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캐나다 시중...

외국인 유학생 감축 위한 마땅한 대응책 마련 못해
정부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그 해결책이 쉽게 찾아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BC주의...

“헤리티지 주택 재개발 선례 남지 않아야”
밴쿠버시 포인트 그레이 지역의 4686 W. 2nd ave에 위치한 100년이 넘은 한 목조 헤리티지 주택이 도심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전망이다. 넓은 대지와...

밴쿠버에 ‘폭설’…주말부터 한파 꺾이고 ‘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닥친 한파로 많은 눈이 내렸으나, 주말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눈은 비로 바뀌기 시작했다. 폭설로 인해 많은 불편은 있었으나 BC주 전역에...

DINE OUT VANCOUVER 맛집 투어 어때?
코스 요리를 알찬 가격으로 다인 아웃 밴쿠버 시작... 2월 4일까지 예약 필수 밴쿠버가 자랑하는 다인 아웃 밴쿠버 (Dine Out Vancouver...

한국어능력시험 (TOPIK) 시행
2월 2일까지 신청 접수... 4월 13일 실시 2024년 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이 오는 4월 13일(토) 실시됨에 따라 응시희망자는 접수기한 (1월...

화성시 방문단 버나비 시 공식 방문
버나비 시의 자매도시인 화성시 방문단(단장 정명근 시장)이 1월 14일 버나비시장 초청 만찬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공식방문을 시작하였다. 정명근시장, 김경희...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2
전통 차 문화에서 커피 대중화로…. 중국의 커피 문화 작년 12월에 한국을 짧게 방문했을 때 부산을 이틀간 돌아다니게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12월 날씨답지...

연 이은 한파에 전력 소비량 올 겨울 최대 ‘껑충’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 5일 밤의 전력 소비량이 2022년 12월에 기록된 BC주 역대 전력 사용량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 날 밤, BC주의 전력 총...

갑작스러운 한파에 주택 배관 파열…물 피해 속출
최근 추워진 기온 때문에 배관이 팽창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전역에서 가정집과 건물에서 배관 균열이 생기고 누수가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했다. 공항 게이트 근처,...

경찰, DNA 수집 비밀 활동 위법 논란
13세 소녀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쿠르드 주민Kurdish community 150여명에 대한 DNA 비밀 수집 활동과 관련해서 세간에 위법 논란이...

화성시 방문단 버나비 시 공식 방문
버나비 시의 자매도시인 화성시 방문단(단장 정명근 시장)이 1월 14일 버나비시장 초청 만찬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공식방문을 시작하였다. 정명근시장, 김경희...

재외동포청, 47개국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개최
이기철 청장 “교사들 재외동포정책 수행 동반자...지원 강화하겠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가 8일 오후...

한국어능력시험 (TOPIK) 시행
2월 2일까지 신청 접수... 4월 13일 실시 2024년 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이 오는 4월 13일(토) 실시됨에 따라 응시희망자는 접수기한...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지난 해 10월, 프린스 조지에 살고 있던 카슨 클레랜드(12)가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은 캐리부-프린스 조지 지역구의 연방...

“이 정도 추위쯤 이야”… 냉수욕 즐기는 주민들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지역의 기온은 섭씨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기록했으나, 이 날 잉글리쉬 베이 앞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장소 알림 ‘웹사이트’ 화제
미쉘 시카는 생후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쇼핑을 나왔다가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줄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곤경에 처한 바 있다. 한 델리샾을 방문했던 그녀는...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일부 캐나다 대출 금융기관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을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2024년에 영향력 있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대출자들은 특정 유형...

학생 성폭행 혐의 전 UBC 교수 승소…명예훼손 재판 가능
작가이자, 전 UBC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는 스티븐 겔로웨이가 항소심에서 승소해 자신의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겔로웨이는...

CEBA 상환 코 앞, “식당 5곳 중 1곳 폐업”
연방정부가 캐나다긴급사업계정CEBA 프로그램의 대출금 상환 기한인 1월 18일을 재 연장하지 않으면 요식산업이 폐업 물결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업계 두...

“이제 가정에서도 셀프 자궁경부암 진단 가능”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0일 이 달 29일부터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스로 집에서 간단한 검진기를 통해 자궁암 여부를 셀프 체크할 수 있게 된다고...

무너져 가는 베이…100년 명소 쇠퇴에 주민들 ‘한숨’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베이 백화점 Hudson’s Bay Co.이 마치 정상 영업을 중단한 것처럼 보인다. 백화점 건물 내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흑곰, 쿠거, 엘크 등 야생동물이 돌아온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곳의 자연 야생지에서 많은 수의 동물들이 복귀되고 있는 것이 현장 디지털 카메라들에 의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이번 주말 한파 특보…메트로밴쿠버 영하 10도
올 겨울 들어서 처음으로 밴쿠버에 두 자리 수의 영하 기온이 기록되면서 동절기 한파가 몰아 닥친다. 메트로 밴쿠버 및 프레이져 밸리에는 11일 오후 늦은...

수수료는 내리고 발급은 빠르게
재외동포청, 민원서비스 개선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협력하여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에 신청하는 운전면허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