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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체 분열 반영”, 지역마다 유권자들 분노 표출

“지역 전체 분열 반영”, 지역마다 유권자들 분노 표출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 지역별로 정당 선호도가 확연하게 분리되는 결과를 보였다. 프레이저 강 남쪽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유권자들은 경제, 의료 및 공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BC 보수당을 선택했고, 한편 프레이져 강 건너편의 유권자들은 BC신민당NDP과 동행했다.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이번 2022시총선에서는 여성들이나 소수민족 출신의 후보자들 활약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 특색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21개 시 중에서 여성 5명 만이...

에비 신임 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에비 신임 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존 호건 주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사임으로 BC주 신민당의 당수로 선출돼 새로운 BC주의 수상이 된 데이비드 에비 수상은 당수 취임 100일 안에 다음과 같은...

스탠리 공원 자전거 도로 임시 제거

스탠리 공원 자전거 도로 임시 제거

새롭게 정권을 잡은 밴쿠버시의 ABC정당 신정부는 현재 스탠리 공원에 마련돼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제거 할 방침이다. 밴쿠버시는 스탠리 공원 내의 비치...

GST 리베이트 법안 상원통과

GST 리베이트 법안 상원통과

올 해 GST 환급 자격이 되는 납세자들의 환급액이 두배로 늘어나게 됐다. 연방자유당Liberals이 물가가 치솟자 국민 생계비 대책의 일환으로 상정한...

살인용의자 검거에 25만달러 현상금 내걸어

살인용의자 검거에 25만달러 현상금 내걸어

코퀴틀람 경찰은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로비 알크할릴 검거를 위해 현상금 25만 달러를 내걸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알크할릴은 2012년, 밴쿠버...

전국평균 렌트비 처음으로 2천달러 돌파

전국평균 렌트비 처음으로 2천달러 돌파

렌탈즈Rentals.ca와 불펜 리서치앤컨설팅이 작성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9월 전국 평균 주택 임대료가 사상 처음으로 2천 달러를 넘어섰다....

캐나다포스트, 대출 등 은행서비스 확대

캐나다포스트, 대출 등 은행서비스 확대

캐나다포스트가 우편업무 이외에 작년에 추가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TD은행과 제휴로 전국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한글, 세상을 밝히다’

‘한글, 세상을 밝히다’

캐나다 서부지역 제6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개최 캘리그라피 전시회 함께 열어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BC주 태권도 협회(회장 김송철)와 공동으로...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커피 이야기] 2회 정말로 화창했던 여름이 갔고 밴쿠버에도 가을이 왔다. 아쉬운건 앞으로 해가 짧고 비가 많이 올거라는 것이고 그나마 좋은건 가을에 마시는...

UBC 골프 클럽 밖 주차장서 갱 단원 사망

UBC 골프 클럽 밖 주차장서 갱 단원 사망

17일 오전 10시경, 브리티쉬컬럼비아대학교UBC 골프 클럽 주차장에서 유나이티드 네이션 갱단의 한 단원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번 사건과...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BC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는 써리시, 밴쿠버시, 버나비시 그리고 리치몬드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총선에서 특히 밴쿠버시와 써리시의 시장들이 교체돼 향후...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소비자가 부담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소비자가 부담

역대급 고물가 시대에 고전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제 신용카드Credit Card 사용부담까지 떠안을 처지에 놓였다. 최대 2.4% 수수료 부담 허용 10월...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BC주의회는 음식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을 상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인플레이션과 같은 연 이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을 돕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