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 연방총선 실시…자유당 ‘반등’, 신민당 ‘몰락’
메트로 밴쿠버 여론조사 자유당 50%, 보수당 30%, 신민당 18% 지지 저스틴 트루도 전 연방 수상의 뒤를 이어 자유당 연방정부Liberals 리더가 된 마크 카니 수상은 예정에 있던 10월 연방 총선 일정을 4월 28일로 앞당겨 조기 실시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국민들에 의한 지지가 하락되자 수상 자리에서 사임하고...
써리시, 자체 경찰력 운영 사실상 거부…‘법정 다툼’ 예상
9일 주정부 지원금 2억5천만 달러 거부 써리시, “체제 전환 비용 매우 높아” 주장 주정부, “써리시 분열과 불확정성...
BC보수당, 총선 앞두고 후보자 고르기 착수
오는 10월에 있을 예정인 BC주의 주총선을 앞두고, BC보수당Conservatives은...
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연방정부는 과거에 주택 임대를 장기간 해 오면서 성실하게 임대료를 지불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임대 주민들에 대해서 관련...
연방, AI 악용 방지· 외국 개입 선거법 개정안 발의
개정안은 외국 세력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주요 대책을 규정하면서 이를 선거 기간 외에도 시행토록 했다.연방정부가...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10월에 있을 BC주 총선을 앞두고 현 BC주정부 여당인 BC신민당NDP가 야당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주민 인기도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
‘당근정책’ 통할까?…써리시에 $1억1천만 추가 지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써리시 경찰 운영에 대한 BC주정부의 당근정책이 다시 제안됐다. 주정부는 써리시가 시 경찰 운영체제를 현재 RCMP경찰체제에서 자체 시 경찰력으로...
신민당, 10월 선거 앞두고 주택 구매력 향상에 최우선
예산발표에 앞서 20일 BC주정부는 봄 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연설을 통해 앞으로 1년간의 정책 우선순위를 밝혔다. BC주는 주택난, 생활비 급등, 의료시설 부족,...

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존 호건 주수상(NDP)이 최근 신병을 이유로 수상직을 내려 놓았고, 3차 연임 선거전에 불출마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차기 BC주 수상직에 누가 오를 것인지에...

윤 대통령, 트루도 총리와 회담…“공급망 협력 구체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 컨벤션센터에서 저스틴...

박물관 개조가 우선?…교육계 주정부에 집중포화
BC주정부는 새 학교 건설과 기존학교 내진 강화사업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존 호건 주수상은 6일 교육청이 확인한 7개...

맥켈럼 써리시장, 회의 중 경찰 배석 고려
써리시 도우그 맥켈럼 시장은 이번 주에 열린 시위원회 모임에서 갑작스러운 회의 연기를 발표했다. 회의 도중, 난입한 성난 시민들로 인해 자신의 안전이 매우...

존호건 주수상, 연방정부에 의료 개선비용 재차 요구
존 호건 주수상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연방정부에 BC주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을 재차 촉구했다. BC주 뿐만 아니라 타 주도 현재 연방정부에...

주정부 “내 갈길 간다”…로얄 BC박물관 재건축 박차
BC주정부는 현재 세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빅토리아 소재 로얄 BC박물관 재건축 작업을 서두들 방침으로 알려졌다. 약 7억8천9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화웨이·ZTE 장비 쓰지마라”…캐나다, ‘중국견제’ 합류
연방정부가 자국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중국 업체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기밀정보 공유 동맹체인 '파이브 아이즈(Five...

존 호건, 트루도 수상에게 의료서비스 개선 지원금 요청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이 빅토리아데이 휴가 시즌에 맞춰 BC주를 방문했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트뤼도 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BC주의 고질적인 의료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