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수상,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방문…“무역국가 다양화”
1일부터 10일간, 라나 장관과 폴 최 의원 동행 아시아 수출시장 확대 중점, 개스및 삼림 수출 논의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6월 1일부터 10일간에 걸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무역 상대국들을 방문한다. 미국의 관세 전쟁 야기로 BC주는 이제 더 이상 무역 활동을 위해 미국만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BC 연합 붕괴로 신민당 현 정부 난항에 빠져
오는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총선 열기가 한 층 가열될 전망이다. “승자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상황”...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6일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트루도 “이민정책 전반적으로...
팔콘 총재 선거전 중단…“BC보수당 지지”
BC 연합당 케빈 팔콘 총재가 28일 선거운동 중단을 발표했다. 10월 주선거가 2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BC보수당...
BC연합, 승리하면 5만 달러 주 소득세 폐지 공약
BC 연합당(B.C. United)이 10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BC주민이 버는 첫 5만 달러에 대한 주소득세를 폐지할...
각 시, 주정부의 밀어붙이기 주택정책에 난감
BC주정부의 인구 밀집화 정책과 관련된 밀어붙이기 식의 주택 건설 정책에 각 지역의 시장들이 난감을 표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이들 중 두 시정부는 콘도, 아파트 건설 건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BC 주정부에 제출해야 할 형편이다. BC주정부는 현재 스카이 트레인 등의 공공교통 운행 인근 지역에 아파트 등의 대형 주택 건설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히드 시 위원, 소규모 불법 환전업소 제제 나서야
지난 오랜 기간 BC주의 검찰 총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 리치몬드시 시위원이기도 한 캐쉬 히드는 시내에서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환전 업소들에 대한 대대적인 적발 및...
존 호건 전 주수상, 세 번째 암 발병…치료 중
BC주 신민당 소속으로 전 주수상을 지낸 바 있는 존 호건(64) 전 수상이 현재 세 번째로 발병된 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신민당의 라비 파마르 의원이 전했다. 독일...
켄 심 시장 시청 회의실을 개인 체육실로 단장…구설수에 올라
밴쿠버시 켄 심 시장이 시청의 한 회의실을 건강 증진을 위한 실내 체육실gym로 용도를 변경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특이한 결정에 일부에서 비난이 이어지자, 그는...
랭리타운쉽 장민우 시의원 후보 토론회, 도어 노킹 선거 활동에 집중
랭리타운쉽에서 시의원에 출마하는 장민우 후보는 공식 캠페인 2주차인 지난주에 공식일정과 유권자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22일에는 랭리농업인협회 주관...
피에르 푸알리에 보수당 대표 선출
지난달 9일 오타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캐나다 국가를 직접 제창하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올 상반기 신 전...
코퀴틀람 션 리 시의원 후보 구로구청과 협력관계 구축
지난 8월 제8차 한인 세계정치인 포럼에 차세대 정치인으로 초청받아 참석한 션 리 (Sean Lee)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는 고국 방문 중 파주시에 이어 서울...
선관위, 후보자들 비영어권 이름 사용 자제 요청
BC주 각 지역 시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법원에 해당 후보자들이 비영어권 이름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10월 15일에 치뤄질 예정인...
랭리 타운쉽에서 ‘한인 표 바람’을 기대합니다
10월 15일 시 선거를 앞두고 블레어 와이트마쉬(Blair Whitmarsh) 랭리 타운쉽 시장 후보와 마이클 장 시의원 후보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4시...
정부, 저소득층에 대대적 지원 나선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치솟는 물가로 고전하는 중저소득층을 위한 3대 물가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치과보험제도를 전격 시행하기 전에 자녀들의 치료지원금을 우선...
10월 BC주 지방선거, 주목받는 11개 도시
밴쿠버 10개 정당, 5개 주요 시장후보들이 경합한다. 이번선거는 캐네디 스튜어트 현직 시장을 반대하는 세력이 후보 단일화 (켄심 또는 콜린 하드윅이 유력)를...
주정부, 예산 7억6백만 달러 흑자 전망…야당 “자화자찬”
BC주정부는 올 해 총 예산에서 7억6백만 달러의 흑자를 이룰 전망이다.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주민층 지원 야당, “주민 체감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