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연합, 승리하면 5만 달러 주 소득세 폐지 공약
BC 연합당(B.C. United)이 10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BC주민이 버는 첫 5만 달러에 대한 주소득세를 폐지할 것이라고 케빈 팔콘 당대표가 13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감세 정책 발표…연간 $2,050 절약 뒤처진 지지도 만회 전략, 54억 달러 세수 손실 이 공약은 주민들이 증가하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이비 수상, 내각에 새 인물들 대거 등용
존 호건 수상의 뒤를 이은 BC주 신민당 정부의 신임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이번 주,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물들을 일부 새...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주수상은 취임 4일째인 21일, 주택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주택개혁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BC자유당의 ‘BC 연합당’ 으로 당명 변경은 도박
BC자유당 Liberals이 당명을 BC연합당 BC United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에비 신임 수상, 존 호건 전 수상과 다른 정치 스타일 선 보인다
존 호건 주수상의 뒤를 이어 18일,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에비가 BC주의 37대 수상직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평소...
시진핑, 트루도 총리에 “대화내용을 왜 공개했나” 따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과 나눈 대화 내용을 언론에 공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에게 따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시진핑 주석이 불쾌한 의중을 전달하자 트루도 총리도...
존 호건, “로얄 박물관 개축 건 가장 크게 후회돼”
지난 6월, BC주 신민당 정부 NDP의 존 호건(63) 수상이 후두암이라는 자신의 신병 치료를 이유로 들며 수상직 및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에...
밴쿠버시 차기 시장, 켄 심…최초 비백인계 밴쿠버 시장 ’역사를 쓰다’
10월 15일 지방시 선거에서 차기 밴쿠버 시장으로 켄 심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민자의 아들로 시청 근무경력이 전무하며 최초의 비백인계 밴쿠버 시장의 역사를 쓰게...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이번 2022시총선에서는 여성들이나 소수민족 출신의 후보자들 활약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 특색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21개 시 중에서 여성 5명 만이 시장에...
존 호건 수상, “코로나지원금 실행이 최우선”
지원금으로 주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주정부 이미 1백30억 달러 예산적자 야당 ”차기 재정보고서 마련 소식 없어”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주정부 예산안 산정 지연 전망
획기적인 경제회복 전략 마련위해 중소상인 팬데믹 지원금 3억 달러 BC주의 신임 재정부 수장으로 임용된 셀리나 로빈슨 장관은 1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신민당 정부, 내각 일부 교체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 상황을 고려 대대적인 내각 교체는 없어 최근 실시된 BC주 총선으로 여대정부를 이끌게 된 신민당(NDP)의 존 호건 수상이 내각 일부를...
신민당 1천달러 지원 공약 연내 실현 어려울 듯
공약 이행은 시간이 관건이지만, 연내 실현 가능성 거의 없다 BC주 총선에서 승리한 신민당 존 호건 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기감 고조로 인해 연내...
주 선거 최종 집계에 신민당 기세 더 확장
자유당 전통 텃밭 애보츠포드서 첫 신민당 승리 BC주 총선 결과 최종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민당(NDP)의 총선 승리 기세는 더욱 상승되고...
자유당 윌킨슨 당수 사임
유세 기간동안 리더쉽, 결정력서 다소 의문 한 때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BC주를 이끌어 왔던 자유당이 이번 BC총선에서 대대적인 실패가 확실시 되고 있는...
자유당의 향방은 이제 어디로?
“변화의 바람이 자유당을 넘어뜨렸다” 이번 BC주 총선에서 자유당(Liberals)은 기존 의석 중 12개를 잃어 참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BC주 남서부...
신민당(NDP) 사상 최대 의석으로 총선 승리
신민당 55석, 자유당 29석, 녹색당 3석 확보 예상 우편 선거 실시로 이번 BC주 총선의 최종 결과가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24일에 실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