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각 가정별로 최고 1천 달러 환급 주민 전체의 90%가 수혜 대상 일부 “좋은 정책 아니다” 반대 입장 각 가정 별로 많게는 최고 1천 달러의 수표 환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이비 수상, 식료품비 1천달러 지원 내걸어

BC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3일, 총선 공약으로 가구 당 1천 달러의 식료품비 지원을 내걸었다. 이 날 이비 수상은 총선 공약을 하는 자리에서 야당 보수당의 존 러스타드 당수의 이름을 50회 이상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룰루레몬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칩 윌슨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앞에 ‘신민당은 공산당이다.’라는 큰 간판을 내걸었다.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자동차 보험 분야 민영화 추진 ICBC지난해 15억 달러 흑자재정 일각에서는 운전자 보험료 상승 우려  19일 주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신민당, 첫 주택 구매자 지원책 제시

신민당, 첫 주택 구매자 지원책 제시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5일, 이번 총선에서 신민당이 다시 승리하게 된다면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선택별로 주택 총 가격의...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6일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트루도 “이민정책 전반적으로 재 검토” 10% 축소, 고용기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