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 연방총선 실시…자유당 ‘반등’, 신민당 ‘몰락’
메트로 밴쿠버 여론조사 자유당 50%, 보수당 30%, 신민당 18% 지지 저스틴 트루도 전 연방 수상의 뒤를 이어 자유당 연방정부Liberals 리더가 된 마크 카니 수상은 예정에 있던 10월 연방 총선 일정을 4월 28일로 앞당겨 조기 실시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국민들에 의한 지지가 하락되자 수상 자리에서 사임하고...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加-美 마침내 무역전쟁 시작, 加 보복관세 부과
트루도, “트럼프의 멍청한 선택” 등 강경 발언 “미국이 걸어온 경제전쟁, 대항해 싸우겠다” 4일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이비 수상 “주정부 물품조달 계약 국내기업 우선”
4일 캐나다 상품에 대한 25% 미국 정부의 관세가 발표되자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이 날 기자 회견을 갖고 다양한...
미 “캐나다 예정대로 4일부터 관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4일부터 (예정대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관세율에...
이비 수상, “N.S.주 무역장벽 철폐 법안에 적극 화답”
노바 스코시아 주정부의 캐나다 국내 각 주들 간에 놓여져 있는 무역 장벽 허물기 제안이 있은 지 다음 날인 26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에 적극 화답하는 자세를...
야당, “트럼프만 외치며 정부 정책 실패 은폐 기도”
BC 신민당NDP 정부의 정책 실패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조치로 인해 뒷전으로 밀리면서 오히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의 숨통을 열어주고 있는 격이 되고...
주의회 개원… ‘미 관세’ 에 최대 초점
18일, 올 해 BC주 의회가 개원했다. 이 날, BC주 총독 웬디 코치아의 의회 정례 개원 연설을 시작으로 올 해 첫 의정 모임이 출발했다. 코치아 총독은 “미 행정부에 의한 초유의 관세 압박으로 인해 주 경제가 큰 위협에 놓이게 됐으나, 주민들은 이에 적극 맞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 신민당NDP 정부가 마련한 개원 연설사를 읽어 내려갔다.
그로서리 환급 ‘수표 $1000’ 무산? …“아직 발송 안돼”
이비 주수상 10월 총선 공약, “검토 중 답변 만” 경제계, 지원금 $18억 관세 타격 받은 사업장 지원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사임 압력 커지는 트루도 총리
지난 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이 연방 내각에서 물러난 후 연방 자유당 정부가 정치적 격변과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입소스리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가 국경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 당 중단은 12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11:50분부로 실시됐다. 취업, 유학비자 발급...

BC녹색당, 여당인 신민당 지지키로 결정
힘 빠진 이비 주수상 한숨 돌려 의료와 환경분야 정책 지원키로 지난 10월에 실시된 BC주 총선에서 현 신민당NDP 정부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를 통해 간신히...

존 러스타드 당수의 지도력 시험대에 올라
내년 2월 개원 앞두고 통합에 주력 당내 불협화음 사전 봉쇄에 노력 최대 야당연합으로서의 의사 개진 내년 2월 주의회 개원을 앞두고 최근 BC주의 최대 야당...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연방 자유당의 GST 두 달 면제 법안이 지난 주 11월 28일 저녁에 하원 과반수를 통과 통과했다. 당초 계획했던 2023년 연 소득 15만 달러 미만인...

BC신민당 가을 의회 회피에 야당 실망
BC 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이번 가을 의회 의정 모임을 개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자 주 최대 야당인 BC보수당Conservatives은...

BC신민당 새 내각 발표…23명 각부 장관 임명
이비 수상 “실질적 변화 있는 일 해 달라” 정국 방향 “우선 순위 문제해결에 집중” BC주 선거에서 재선된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BC신민당 새 정부 13일 출범…‘여소야대’속 험로 예상
이비 주 수상 “보건, 주택, 경제 발전에 더 주력” BC보수당 50년만에 최대 야당으로 등극 새 의원들 BC주 발전과 번영위한 공동 노력 다짐 지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