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총리, 트럼프에게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다” 일축
미국 백악관서 6일 트럼프 대통령과 첫 대면 마크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6일 첫 정상회담에서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 고 평가했다. 카니 총리는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과 대면하는 자리에서 “캐나다-미국 관계를 다시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이번 회담의 목표” 라 고...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당근정책’ 통할까?…써리시에 $1억1천만 추가 지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써리시 경찰 운영에 대한 BC주정부의 당근정책이 다시 제안됐다. 주정부는 써리시가 시 경찰 운영체제를...
신민당, 10월 선거 앞두고 주택 구매력 향상에 최우선
예산발표에 앞서 20일 BC주정부는 봄 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연설을 통해 앞으로 1년간의 정책 우선순위를 밝혔다....
주정부, 서민층에 더 이상 세금 증액 없다
주정부는 지난 해 이미 42억 달러라는 예산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나, 현재 적자 예산액 규모가 더 늘어나고 있어 신민당...
BC연합당, 임대 후 소유 주택정책 제안
BC주의 주택 정책 개선을 위해 BC연합당B.C. United의 케빈 팔콘Kevin Falcon 당수가 새로운 제안을 하고 나섰다. 그는 임대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를...
셀리나 로빈슨 장관 사임
지난 달 30일, 캐나다의 온라인 대담 프로그램인 ‘브나이 브리스 캐나다 B’nai B’rith Canada’ 프로그램에 출현한 BC고등 교육부 셀리나 로빈슨 장관이...
밴쿠버시, 밴쿠버공원위원회 자체 산하 기구로 운영 결정
밴쿠버시는 시위원회 의정 모임에서 그동안 세간에 논란이 돼 왔던 밴쿠버 공원위원회의 흡수 통합 건에 대해 표결을 통해 이 단체를 밴쿠버시 산하 직속 기구로 운영할 것을...
주정부, 법원에 써리시 소송 건 기각 요청
써리시는 두 달 전, BC대법원에 주정부의 경찰력 체제 운영 변경 건 요구와 관련해서 이를 재검토해 줄 것을 소송을 통해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주,...
노스 프레이져 지역구 정당간 3파전으로 경쟁보여
이번 연방총선에서 노스 프레이져 지역에 속하는 지역구들이 근소한 차이로 자유당(Liberal)과 신민당(NDP) 그리고 보수당(Conservative)으로...
존 호건 수상 영상으로 추석 인사 전해
존 호건 수상이 추석을 맞아 영상을 통해 한인사회 및 아시안 커뮤니티에 인사말을 전했다. 짧은 인사말을 영상으로 전한 호건 수상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3파전 재 격돌’…박빙의 격전 지역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
지난 2019년 총선에서 득표차가 전국에서 가장 근소했던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를 포함해 BC주는 선거전이 가장 치열한 주였다. 이번 2021년 연방총선...
“투표는 한인위상을 높이는 계기입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연방총선에 도전하는 반가운 인물이 있다. 랭리-앨더그로브 지역의 한인 마이클 장(한글명 장민우) 이다. 신민당 취약·소외 계층 대변하는...
야당, 도심지 초 밀집 인구정책 장려
밴쿠버에는 스시, 스케이트 보딩 그리고 주택난 등이 캐나다 국내 다른 지역들에 비해 널리 퍼져 있다. 이 중에서도 주택난은 이제 거의 전국적인 양태로 발전되고...
돌조각 세례받은 트루도…’백신 반대’ 구호 요란
총선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당의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6일 유세 도중 백신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로부터 돌조각 세례를 받았다. 트루도 총리는 이날...
“교육∙노인복지∙소상공인 지원 개선 확대에 노력”
오는 20일 총선을 앞두고 2019년 한인 최초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넬리 신(포드무디-코퀴틀람-앤모어)연방 보수당 후보가 출마하며 연임에 도전한다. 그래서...
“금융기관 팬데믹 수혜자…혜택 나누어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5일 가장 크고 이윤이 높은 대기업들의 기업세를 인상 해 수 십억 달 러가 필요한 주택 정책 예산에 사용하겠다는 공약을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