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예상된다. 2024년 기록된 91억달러 적자가 109억 달러로 불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베일리 장관, “미 관세 폭증에 맞춰 예산 편성” ICBC 리베이트, 저소득층∙노인 임차인 보조금 등 증액 이비...
이비 주수상, “중국 선거개입 관련해 CSIS와 만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8일 주택정책 관련 기자회견 도중 BC주정부 선거에 대한 외국정부의 간섭 의혹과 관련해 언급했다....
“콘도•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정부 하원의원 사찰 의혹 중국 외교관 추방…갈등 고조
연방정부가 국내 정치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 8일 연방정부는 주토론토 중국영사관 소속...
BC연합당, 상점 기물 파손 단속 강화 법안 상정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전기 스쿠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래들리 스펜스와 그의 사업 동료는 지난 2년 동안 사업장 기물...
지역이기주의 ‘님비’에 맞서 새 입법 마련
밴쿠버시는 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고층 아파트 건설을 계획 중이다. 그러나, 이 지역 주민들은 해당 건물이 들어서는 것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주 밴쿠버 중국영사관 개입설 즉각 부인, “중국간의 관계가 악화” 우려감 표명 시장 당선자 켄 심, 케네디 스튜어트, 레니 초우 위원 등 진상 조사에 협조 데이비드...
주정부, 트랜스링크에 5억 달러 긴급 지원
BC주정부는 현재 재정난에 봉착한 트랜스링크에 약 5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트랜스링크의 재정 상태가 아직 팬데믹...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높아졌다....
BC주 자유당, 차일드-케어 지원 공약
신민당, 밴쿠버 조선산업 투자 강조 Wilkinson pomises affordable child care 이 달 24일 BC주총선을 앞두고...

녹색당 18세 최연소 후보 공천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구 “기후변화 대응, 청년 참여도 높일 것” 밴쿠버 아일랜드의 사니치 남부 지역구에 18세의 녹색당(GREENS) 후보가 오르면서...

녹색당, 차일드-케어 월 500 달러 추가 지원 공약
“어린자녀 가정 도울 것”…근로시간 조절, 의료보험 추가혜택 고려 BC주 녹색당의 소냐 푸르스트누 당수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3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들을...

주총선 우편선거로 최종 투표 결과 지연
13일 소요 전망…지난주 유권자 50만명 선거봉투 요청 이 달 24일에 실시되는 BC주 총선 결과를 BC주민들은 속히 알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총선 앞두고 각 당 선거운동 활발
신민당(NDP) 온라인 선거운동 자유당(LIBERALS) 페이스북 이용 녹색당(GREENS) 트위터 활용 이 달 24일에 있을 예정인 BC주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주민들에게 일인 당 1천 달러 지급 공약
경제 취약한 주민 대상…임대료 동결. 12세미만 무임승차 등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재집권하게 될 경우, BC주민들의 약 80%에 해당하는...

‘여대야소’ 정국으로 가는 길
신민당, 녹색당의 밴쿠버 아일랜드 3지역구 의석 가져오는 것이 목표 존 호건 수상은 조기 총선을 통해 신민당 여대 정부를 만드는 것이...

BC주 총선 10월 24일…조기 선거 실시 선언
야당, 존 호건 수상 자신 인기도 앞세운 도박 여론, 정국 혼란, 주민 보건안전 위해 행위 등 비난 신민당 “팬데믹 앞으로 지속 조기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