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신 후보를 응원합니다

넬리 신 포트무디-코퀴틀람 연방하원의원 보수당 후보가 지난 6월 28일 포트무디에서 지지자 및 후원자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우리는 늘 기억할 것입니다”

한국전 기념식, 6월 25일 밴쿠버총영사관저   69주년을 맞이하는 6·25 한국전 기념식이 주밴쿠버총영사관저에서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30분에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한인회(회장 정택운), 노인회(회장 최금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재향군인회(회장 정용우),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들, 유공자 가족 및 한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형욱 캐나다 해군장병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정병원 총영사는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캐나다 총 한인회 결속력 대내외 선포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 위한 컨퍼런스 성료 6월 22일~24일 오타와, 전국 26개 한인회 참석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이하: 총연(회장 주점식)이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한 “2019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컨퍼런스” 행사가 6월22일 ~ 24일까지 2박 3일간 오타와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맹호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자유당 MP Chand -ra...

재향군인회 임원이사회 열려

17일 호국회관   지난 1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제 1회 임원이사회가 열렸다. 이 날 재향군인회 회장단 및 이사 15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우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재향군인회의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행 될 행사들도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단체의 모습을 보이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향군의 행사 준비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는 오는...

캐나다한국전참전희생자 추모 이어져

23일, 오타와, 향군 주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도 동참   6.25 한국전 추모 행사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오타와에서 23일(일) 가진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토에서 참가자 50여 명이 오타와로 출발하며 오타와 소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컨퍼더레이션 공원 안)에서 추모식을 가진다. 이어 국립전쟁기념비에서 참배 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이 함께 한다. 주점식 총 회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선에 흠뻑 취하다’

16일 노스밴쿠버,‘한국무용 페스티벌’열려   2019 한국무용 페스티벌 ‘어울림’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노스밴쿠버의 센테니얼극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인문화협회 (회장 심진택) 주최로 열린 이 날 순수 밴쿠버 한인 예술인들로 구성된 3개 무용단체인 소리춤 (단장 남소연), 캐나다 중앙무용단 (단장 김영주) 그리고 참댄스 컴퍼니(단장 이민경)가 함께 모여 공연을 가졌다. ‘하나 둘 그리고 셋’이라는 주제로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세가지 장르 춤사위로 하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