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기념식, 6월 25일 밴쿠버총영사관저 69주년을 맞이하는 6·25 한국전 기념식이 주밴쿠버총영사관저에서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30분에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한인회(회장 정택운), 노인회(회장 최금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재향군인회(회장 정용우),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들, 유공자 가족 및 한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형욱 캐나다 해군장병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정병원 총영사는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 위한 컨퍼런스 성료 6월 22일~24일 오타와, 전국 26개 한인회 참석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이하: 총연(회장 주점식)이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한 “2019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컨퍼런스” 행사가 6월22일 ~ 24일까지 2박 3일간 오타와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맹호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자유당 MP Chand -ra...
17일 호국회관 지난 1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제 1회 임원이사회가 열렸다. 이 날 재향군인회 회장단 및 이사 15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우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재향군인회의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행 될 행사들도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단체의 모습을 보이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향군의 행사 준비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는 오는...
23일, 오타와, 향군 주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도 동참 6.25 한국전 추모 행사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오타와에서 23일(일) 가진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토에서 참가자 50여 명이 오타와로 출발하며 오타와 소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컨퍼더레이션 공원 안)에서 추모식을 가진다. 이어 국립전쟁기념비에서 참배 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이 함께 한다. 주점식 총 회장은...
16일 노스밴쿠버,‘한국무용 페스티벌’열려 2019 한국무용 페스티벌 ‘어울림’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노스밴쿠버의 센테니얼극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인문화협회 (회장 심진택) 주최로 열린 이 날 순수 밴쿠버 한인 예술인들로 구성된 3개 무용단체인 소리춤 (단장 남소연), 캐나다 중앙무용단 (단장 김영주) 그리고 참댄스 컴퍼니(단장 이민경)가 함께 모여 공연을 가졌다. ‘하나 둘 그리고 셋’이라는 주제로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세가지 장르 춤사위로 하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