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글학교 교사입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글학교 교사입니다

2025한글학교 교사연수 및 워크샵 성료…나눔, 이음, 채움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2025 한글학교 교사연수 및 워크샵’이 8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그레이스 한인교회(써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장혜진 학술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고영숙 협회장은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한글을 배운다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 한국의 친척들과의 소통의 길입니다. 한글학교 교사분들의 수고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북한 이탈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북한 이탈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북한을 만나다… 북한에 대한 관심 통일 중요성 주니어평통 위원들의 소감 발표… 차세대들의 통일 의견 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8월 23일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했다. 이 날 한인단체장 및 자문위원 및 주니어 평통 위원들 70여명이 참석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북한의 현실을 바로 알고 해외 자문위원들이 통일의 방향을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1부에서는 주니어 평통 이시우위원이 빅토리아 주의사당을...
김정홍 도예가 제자들과 여름 야유회 개최

김정홍 도예가 제자들과 여름 야유회 개최

크레이포유 전시회 내년 3월 28일 오프닝 김정홍 도예가는 20여명의 제자들과 함께 8월 23일 오후 5시 김정홍 도예가 자택에서 여름 야유회를 열었다.바비큐와 제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한여름을 즐겼다. 김정홍 도예가는 “한국문화를 배우고 도자기를 사랑하는 한인 이민 2세들과 다민족 제자들의 열정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참석한 최금란 전한인회장은 “한인사회에 김정홍 도예가님이 한국 도자기를 알리고 계승하는 역할을 해 주신 것이...
밴쿠버여성회 비비큐 파티 열어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밴쿠버여성회 비비큐 파티 열어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은 8월 23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비비큐 파티를 열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 대접을 했다. 이우석 회장은 “밴쿠버여성회와 자매 단체로 여동생을 둔 것은 유공자회의 자랑이다. 이민 생활 속에서 이런 끈끈한 관계의 단체가 있어 든든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인순 회장은 “어르신들과 여름 날 먹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하루가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지은 기자...
28년 전통의 밴쿠버 한타회 여름 정기모임 열려

28년 전통의 밴쿠버 한타회 여름 정기모임 열려

28년 전통을 자랑하는 밴쿠버 한타회(회장 장영석) 골프 모임이 8월 26일 오전 11시 포트 랭리 골프장에서 여름 정기모임을 개최했다.장영석 회장은 “우리 모임은 이민 1세대들이 함께 골프를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정 많은 모임입니다. 2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잡음 없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골프 후 우리 농장(써리)에서 음식을 해 먹으며 밴쿠버 여름의 하루를 보냈다. 이지은 기자...
프리텔레콤, TELUS와 협력하여  한-캐나다 시장 대상 최초의 듀얼 모바일 서비스 출시

프리텔레콤, TELUS와 협력하여 한-캐나다 시장 대상 최초의 듀얼 모바일 서비스 출시

프리텔레콤 듀얼 플랜, 토론토 한국 축제에서 공식 공개 한-캐나다 간 원활한 연결 제공 토론토, 온타리오 – 한국 대표 알뜰폰 통신사 프리텔레콤(브랜드명: 프리티, FreeT)이 캐나다 3대 통신사인 텔러스(TELUS)와의 전략적 제휴을 통해,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한국과 캐나다 양국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한 ‘프리티 듀얼 플랜’을 공식 출시했다. ‘프리티 듀얼 플랜’은 하나의 휴대폰으로 한국과 캐나다의 요금제를 동시에, 그것도 반값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편의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