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인회 효도 관광 최고!”

10일 출발, 록키 온천 3박4일 여행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가 주최하고 한인신협 후원하는 효도관광이 10일 오전 8시 한인타운에서 출발했다. ‘OK Tour와 함께 떠나는 록키 온천 3박4일’로 저렴한 여행경비와 알찬 일정으로 한해 한해 사랑받는 노인회 이벤트 중 하나로 올해 50명이 참석했다. 여행 첫날에는 웅장한 대자연이 펼쳐지는 신의 작품 캐나다 록키 산맥을 향하여 출발하며 다음날은 Radlum Hot Springs에서 온천 체험을 즐기며 캐나다...

해오름, 택견의 마음을 품다

해오름한국문화학교 교장 박은숙 ‘이크, 에크’ 기합소리가 온 마당에 퍼진다. 강함과 유연함이 그림자처럼 원을 중심으로 정과 동이 교차한다.김영훈사범과 함께하는 올해 해오름 가족의 택견시간,자그마한 키에 어우러진 엷은 미소가 흰 택견복을타고하회탈처럼 웃고 있다.낯설지만 가깝고 여리지만 강인한 한국인의 기개가, 품성이 김영훈사범에게서 느껴진다. 그 동안 한국문화의 기운을 덧입은 탓인지 이미 청소년기의 아이들과 부모들은 낯설지 않게 한 동작,한 동작 웃음과 구슬땀으로 동작에...

“역사적 근거 법률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중요”

7일, Executive Hotel, 영토해양문제 세미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주최 ‘영토해양문제 세미나’가 7일(금) 오후 6시 Executive Plaza Hotel(코퀴틀람)에서 개최되었다. 나용욱 부총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이우석 625참전유공자 회장, 심진택 한인문화협회장 및 한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영사는 “금요일 오후시간인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보면서 독도 문제의 관심 가져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선생님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8일, 한글학교 교사의 밤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과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협회장 명정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19 한글학교 교사의 밤’이 6월 8일(토) 오후 5시 Executive Plaza Hotel(코퀴틀람)에서 11개 한글학교 교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전은옥 교육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명정수 협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노력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광림 한국어학교,...

“한인들의 협조와 후원에 감사합니다”

8일, 한인양로원 기금마련바자회 열려… 무궁화 여성회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 주최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코윈(회장 장남숙) 후원으로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건립 중인 뉴비스타 양로원 옆 로즈 가든(버나비)에서 한인양로원 기금마련 야드세일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및 회원,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대런 프로즈 뉴비스타 CEO 등과 한인들이 참석했다....

우아한 춤의 향연…한국무용 페스티벌 열린다

16일 노스밴쿠버, 소리춤, 참댄스 컴퍼니, 캐나다 중앙무용단 공연   2019 한국무용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인 16일 노스밴쿠버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인문화협회 (회장. 심진택)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순수 밴쿠버 한인 예술인들로 구성된 3개 무용단체가 함께 모여 공연을 갖는다. 소리춤 (남소연 단장), 캐나다 중앙무용단 (김영주 단장) 그리고 참댄스 컴퍼니(이민경 단장)는 우아한 힌국의 춤과 전통 문화를 이 날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세가지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