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축제 알버타 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려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알버타대학교에서 ‘한국말 잘하기 대회’와 ‘K-POP 경연대회’가 지난 13일 개최되었다. 이는 공공외교역량강화 한국의 매력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천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김건 총영사는 “한국문화축제는 한국어와 K-POP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축제 분위기를 위해 준비되었다.”며 “알버타 지역 내 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김정홍 도예가 감사장 받다

 한국 홍보 및 한인사회에 이바지 커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여성회 >   도암 김정홍 도예가가 지난 6일 뉴웨스민스터 소재 로얄병원을 방문한 김건 주밴쿠버총영사로부터 한국외교통상부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이 전달식에는 김 건 총영사, 곽태열 부총영사, 이세원 한인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권정순 캠비로타리멤버쉽의장이 참석했다. 김건 총영사는 “도암 김정홍 선생은 캐나다의 다민족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 도자기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밴쿠버여성회, 6.25참전유공자회 자매결연_ ‘화합하고 나누면 배(倍)가 된다’

2일, 밴쿠버여성회 사무실(버나비)에서 밴쿠버여성회(이인순 회장)와 6.25참전유공자회(이우석 회장)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이우석 회장은 “평균 연령 87세의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은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봉사를 하고 있다.”며 6.25참전유공자회를 소개했다. 이어 이인순 회장은 “2012년 1월 여성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밴쿠버여성회는 비영리봉사단체로 한인사회 여성들에게 도움과 힘을 실어주고 있다”라며 그동안의 활동 내역 등을 설명했다. 두 단체 회원...

밀알의 밤, 가수 박완규와 함께 하는 행복

밴쿠버밀알선교단(이상현 단장) 주최 2017 밀알의 밤 ‘행복’ 행사가 12일(일), 오후7시 밴쿠버순복음교회당(3905 Norland Ave, Burnaby)에서 개최된다. 밀알의 밤은 연 중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창력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가수 박완규 씨를 초청했다. 또 밴쿠버밀알난타 “어울림”, 밴쿠버밀알수화찬양단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박 씨는 지난 3일 애틀랜타 밀알의 밤 행사, 4일 샬롯 밀알...

K-POP 콘서트, 11월 10일 그랜빌 아일랜드 스테이지에서 만나요!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2회 K-POP CONTEST’가  11월 10일(금) 오후 6시 30분 그랜빌 아일랜드 스테이지(Granville Island Stage)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공외교사업의 일환으로 한류 문화의 진작을 위해 기획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1차 비디오 심사에는 총 44팀(춤 23팀, 노래 21팀)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 중 총 16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건 총영사는 “더욱...

캐나다 밴쿠버 패션쇼 성황리에 열려

패션쇼와 이벤트의 적절한 조화   캐나다 밴쿠버 패션 페스티발이 지난 29일 Pacific Gateway Hotel(3500 Cessna Dr. Richmond)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VCAD(Visual College of Art and Design ) 학생들의 디자인 작품 발표회를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등 6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열렸다. 특히 한인 앤블리 안젤리나 박 대표가 참가해 하얀 웨딩 드레스와 연말 파티 드레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올 패션 페스티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