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는 천당일까?> 밴쿠버하면 천당 밑의 999당이란 별명이 붙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나아가 밴쿠버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손가락 세 개 안에 드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지난 2018년은 6위였지만…) 하지만 밴쿠버의 아름다움 그 이면엔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자리하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우울이란 녀석이다. 마치 밴쿠버의 봄과 여름의 아름다운 계절이 이에 이어지는 가을과 겨울의 비 오는 어두움의 계절을 품고 있는 것과...
디그니티 메모리얼 장례 플래닝 세미나 개최 29일(목) 오후 1시 30분 버크뷰 퓨너럴홈 북미주 전역에 2200여개의 장례식장과 다수의 묘지를 보유한 장례전문회사인 디그니티 메모리얼이 장례플래닝 세미나를 오는 2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버크뷰 퓨너럴홈(1340 Dominion Ave. Port Coquitlam) 에서 개최한다. 특히 강연 후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풀어주는 질의문답 시간도 제공된다. 이 날 행사에는 점심 제공이 되며 28일까지...
18일 제14회 창업무역스쿨 2박3일 일정 마쳐 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지회장 황선양)이 주관한 제14회 창업무역스쿨이 이크젝티브 호텔(버나비)에서1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가진 후 2박 3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18일 오후 5시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의 강연, 행사 안내, 저녁식사, 자기소개 및 빙고 게임, MKMK 김태성 씨의 강의, 조별 활동, 둘째날인 17일은 오전 9시 정태종...
넬리 신 보수당 후보 개소식 열려 넬리 신 코퀴틀람- 포트 무디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의 사무실 오픈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클람역 근처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택운 한인회 회장,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이용훈 호남향우회 회장, 민병돈 해병전우회 회장, 구찬회 해병전우회 부회장,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 제이 신 버나비 사우스 보수당 후보 등 지지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넬리 신 후보는...
‘크레이 포 유’ 전시회, 내달 19일까지 포트무디 아트 센터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들의 도자기 전시회 ‘크레이 포유’ 오프닝 리셉션이 22일 오후 6시 포트무디 아트 센터(2125 Johns St. Port Moody)에서 열렸다. 올 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적 선과 형의 조화’를 주제로 김정홍 도예가의 작품 ‘Beautjful Ladybuh’ 청자를 비롯해 제자 14명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김정홍 도예가는 “한국 전통이라는...
밴쿠버한국어학교 9월 7일 개학, 수강 등록 중 46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밴쿠버한국어학교(킬라니, 버나비, 코퀴틀람) 3개 학교에서 9월 새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유야반(3세), 유치반, 초급 1.2.3반, 중급 1.2.3반, 고급 1,2,3,4반으로 구성되며 매주 토요일 3교시 정규 한국어수업과 4교시 특별활동으로 진행된다. 특별 활동과목으로는 미술반, 글짓기반, 사물놀이반, 축구반, 태권도반, 한문반, 합창반 등이며 각 본교와 분교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