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시즌 개막 2019 실협송년의 밤

한인회, 노인회 등 이번주부터 막 올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올 한인단체 송년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BC한인실업인협회가 첫 테잎을 끊었다. 26일 밴쿠버 차니아타운 중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실협회원 및 가족, 공급업체와 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를 이루었다. 김영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지난 한해 협회에 관심과 사랑을 함께해 주신 회원들과 공급업체에 우선 감사를 전한다”며“새해에도 관계를 더욱...

알콜과 음주운전의 상관관계

연말연시 잦은 회식자리에서 우린 자주 알콜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한국처럼 대리기사도 많지 않고 대중교통 또한 그리 녹녹치 않아서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맥주나 소주 몇 잔 정도는 마셔도 운전에 지장없다고 자신하며 난 술이 약하지 않고 아주 센사람이라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린 최근에 발표된 정부의 음주운전에 대한 발표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 우리는 인터넷상의 기사와 생각에 주목했다. 만약 당신이 운전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몸에...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축제에 초대합니다”

23일 SFU Leslie & Gordon Diamond Family Auditorium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축제(단장 조경자, World Tradi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가 23일(토) 오후 6시 SFU Leslie & Gordon Diamond Family Auditorium(8888 Unversity High St, Burnaby)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음악문화 교육 및 공연 단체인 캔남사당...

은퇴

나는 은퇴한지 한 달도 안 된 새내기 백수다. 백수를 해본지도 40년이 넘어서 백수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내가 경험한 것들은 다 잊었고 지금 그 의미는 변질되고 시대도 나도 변해서 그 뜻을 정립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하다. 그래도 기본적인 의미는 일을 안 한다는 거니까 내가 지금 정말 일을 안 하는지 꼼꼼하게 따지긴 해야 할듯하다. 가령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건 일일까? 아닐까? 잔디를 깎는 일, 집안 청소를 하는 일, 식료품을 사러가는 아내를 모셔다 드리는...

“캐나다 참전용사를 기리며 불을 밝히다”

10일 빅토리아, 리멤버런스데이 추모 전야제 거행   11월 11일 리멤버런스 데이를 기리기 위해 지난 10일 빅토리아에서는 촛불 추모식이 열렸다. 밴쿠버의 한 초등학생들이 손수 만든 퍼피와 함께 빅토리아를 방문한 캐나다참전용사회 자원봉사자 주최로 가이 블랙 캐나다참전유공자협회 명예회원, 손병헌 전재향군인회 회장, 캐빈 송 자원봉사자가 밤새 촛불을 지키며 보초를 섰다. Cenotaph 보초는 11일 오전 6시까지 밤새 촛불을 지키며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이 촛불...

없는것! 채워지지않는것! 그것 때문에 살아갈수 있었다

어린시절 그다지 풍부하지 않았던 1950년대의 시골 깡촌에서 태어나 날고 싶고 뛰고 싶기는 한데 눈앞에 보이는 세계는 삶이 그닥 신나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았다. 용기도 여건도 허락된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없는것” 그 결핍이 나를 거짓으로 포장하는 삶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 어린 나이였음에도 삶에 대한 투쟁이 시작 되었던것 같다 눈을 뜨고 바라다본 세계는 전깃불도 없는 초가삼간 집안에는 항상 사람이 북적이고 식구는 많은데 집은 그리 큰 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