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12:08:00
붕어빵 박복남, 전종우 장로 함께 동행…행복한 삶 소개 허인욱 선교사와 붕어빵 대통령 박복남 장로, 전종우 장로가 2025 미주 순회 일정으로 밴쿠버를 방문했다.8월 18일 앤블리센터 찬양교실을 방문해 붕어빵 사역을 하고 한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19일에는 아메니다 시니어 홈을 방문해 붕어빵 사역과 시니어들과 소통했다.허인욱 선교사는 “이번 미주 순회 사역은 미국, 캐나다, 중남미를 순회하며 은퇴한 이민 1세를 위한 전도와 선교의 과정입니다”며 “전도·양육·선교 콘서트라는...
2025-08-21 12:08:45
박신순 진수성찬 대표가 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서상빈)를 8월18일 오전 11시 진수성찬 식당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서상빈 회장은 “늘 유공자회에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보내준 박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지은 기자...
2025-08-20 11:08:35
사랑합니다. 기억합니다 김대중재단 밴쿠버위원회, 밴쿠버 호남향우회, 밴쿠버민주연합 주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이 8월 18일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윤종중 사무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추모사 김대중 전대통령 생전 육성 녹음 듣기, 묵념의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정기봉 김대중재단 밴쿠버위원장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행적을 기리고 그 분의 뜻을 받들고 존경하기 위해 오늘 모였습니다”고 추모사를...
2025-08-20 10:08:59
글 윤문영 나는 가만히 천천히올라오는 마음속의 울림을 사랑하는지도. 가만히 있다가 돌을 맞고천천히 길을 가다가돌부리에 채이고 비오는 날 시원하게 아이스 크림을 천천히 한 입 먹는 순간을 사랑하는 지도. 가만히 있는 마음에 햇살이 이고천천히 걷는 걸음에 바람이 채이지 그러다가인생이 불현듯 나타나무엇을 하느냐고 다그치면, 내가 가장 못하는 노력이라는 글자가 내 주위를 너무나 잘 돌고 있는 밤, 무엇을 노력할까도전을 할까 생각의 힘을 기를까 좀 더 긍정적이 될까 더욱 아름다워질까...
2025-08-19 13:08:54
장학생 31명에게 6만 7천달러 장학금 수여 27년동안 총 984명에게 총155만 600달러의 장학금 전달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VKCSF) 주최 제27회 밴쿠버한인장학의 밤 행사가 8월 14일 오후 6시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브로드웨이 캠퍼스에서 열렸다. 김범석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2025년도 장학생 여러분, 그동안 학업과 특별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학창생활을 알차게 보낸 결과로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의 장학생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분들,...
2025-08-19 13:08:15
주밴쿠버총영사관 관저 초청 만찬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6.25 전쟁 제75주년을 기념하여 8월 15일 오후 1시 총영사 관저에서 관할 지역 내 한국 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 오찬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캐나다와 한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한국전쟁 당시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한-캐 양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