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벽란도의 마로, 변경에 가다 지은이: 김하영 그림: 인디고 출판사: 오늘책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마로의 모험 『벽란도의 마로, 변경에 가다』는 아버지를 찾아 변경으로 가는 소년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석공인 마로의 아버지는 큰돈을 벌기 위해 송나라로 떠난다. 아버지가 송나라로 떠나면서 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 보라며 옥돌을 목에 걸어준다. 아버지 부재로 집안은 갈수록 가난해지고 어머니는...
늘푸른 장년회 교양강좌 열려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하는 교양강좌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가 2월 12일과 2월 14일 양일간 개최되었다.버나비 한인실업인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강좌에서 전 한국 가정의 출신인 원경란씨가 ‘치료약과 건강보조약품의 혼합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처방전약과 일반 판매약의 성분과 종류’, ‘브랜드약품과 복제약품의 성분차이’, ‘체질에 따른 올바른 의약품’ 선택 등 내용을 강의했다....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2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견종호 총영사 참석한 가운데 김인순 회장은 “패밀리 데이를 맞아 유공자 어르신들과 조촐한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함께 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이신 유공자회원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최병하 의원이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모자이크(MOSAIC)를 방문하여, 이민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 의원은 이민자로서 직접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며, 모자이크와 같은 단체의 존재가 지역사회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최 의원과 모자이크 관계자들은 버나비 사우스 메트로타운 지역 내에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모자이크는 지역사회의...
비대면 수업 5개 개설… 한국 무용/국악101/태권도(입문반),/케이팝 댄스 초중급 개강은 3월 10일, 접수는 2월 18일부터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문화강좌 봄학기 수업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문화원의 정규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 음악, 태권도, 미술, 무용, 케이팝 댄스, 케이팝 보컬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마련했다. 우선, 오타와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오프라인 온라인 법문 강좌3월 9일까지 무료 강좌 법륜스님(정토회 지도법사)이 24년만에 백일법문을 펼친다. 정토사회문화회관 개념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백일법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으로 다양한 강의와 법문이 이어진다.먼저 2얼17일부터 3월9일까지 무료로 개설되는 여는 강좌와 3월10일부터 5월31일까지 열리는 본 강좌로 요일 별로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강의와 법문이 이어진다.특히 3월10일부터 시작되는 본 강좌는 불교경전을 통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을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