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밴쿠버 상영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밴쿠버 상영

4월 23일 코퀴틀람 밴쿠버에서 글 이지은 기자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YADANG: THE SNITCH)이 오는 2025년 4월 25일 북미 극장에서 개봉한다. ‘야당’은 국내 최초로 실제 존재하는 마약 수사선 ‘야당’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작품으로, 신선한 시각과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나의 결혼 원정기》,《특수본》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강하늘(《오징어 게임 2》), 유해진(《파묘》), 박해준(《폭싹...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랭리 가평석 환경미화 봉사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랭리 가평석 환경미화 봉사

글 이지은 기자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은 4월 19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가평석을 방문하여 환경미화 봉사를 하였다. 랭리수목원 관리자 빌 린달 회장은 봉사해 준 차세대 학생들에게 매우 기특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은 “이 봉사를 통하여 한국전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니스 손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은 “한국전 중 캐나다군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를 기념하는 가평석이 가까운 곳에 있음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봉사를...

최병하 주의원 세금 절감 세미나 개최

글 이지은 기자 최병하 주의원은 4월 18일 오후 2시 버나비 최 주의원 사무실에서 세금 신고 및 환급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 주의원은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적격 인구 10명 중 2명 이상이 소득 신고를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약 4분의 1은 18~24세의 청년층입니다. 소득이 없더라도 신고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습니다. 소득 신고 의무가 없는 분들도 신고를 통해 보조금, 환급금,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소득이...

연방 보수당 Coquitlam River Bridge와 Fremont Connector 건설 약속

글 이지은 기자 보수당은 포트 코퀴틀람 Brad West 시장이 요청한 Coquitlam River Bridge 교체와 Fremont Connector 완공을 위해 주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6천만 달러 규모의 3자 분담 협약을 추진해 트라이시티 지역의 교통 및 핵심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수당은 포트 코퀴틀람 철도 고가도로 건설을 통해 트라이시티 지역에 철도 기능을 복원하고, CP 철도가 더 긴 열차와 더 많은 화물을 더 자주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옥타 밴쿠버지회 임원진 빅토리아 주의사당 방문

옥타 밴쿠버지회 임원진 빅토리아 주의사당 방문

최병하 주의원 초대… 협력관계 강화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임채호)는 최병하 주의원의 초대로 4월 17일 빅토리아 주의사당을 방문했다. 이 날 임채호 지회장, 이경민 글로벌마케터 센터장, 최정훈 이사, 곽은영 차세대 대표와 임원진은 최병하 주의원과의 주의사당 미팅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최병하 주의원은 임채호 지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지은 기자...
로타리 클럽 그리고 태극기

로타리 클럽 그리고 태극기

이민 수기 양영승의 ‘태극기가 나 영승이를 알아보는가?’ 두번째 이야기 글 사진 양영승  사회적으로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소속된 단체들인 (Cambie Rotary Club)이나, 기독실업인회 (KCBMC), 밴쿠버한인교회 그리고 떠나온 나의 조국에도 귀를 기울이며 강진Rotary Club을 통하여 현재까지도 주어진 사명과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나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나 하나님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나의 이민 생활 15년째 되던 무렵인 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