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풍경’ 다양한 정경 화첩을 넘겨보다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 주최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상임안무가 윤성주) 초청 특별 공연 ‘춤, 풍경’이 7월 6일 오후 7시 퀸 엘리자베스 극장(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Eby BC주 수상, Chouhan 주의회 의장, Anne Kang 주지방자치부 장관, 한국전 참전용사, 한인들 약 2천7백여 명이 참석했다.견종호 총영사는 “앞으로도 한국과 서부 캐나다 간...
제1회 다문화 드럼 축제 개최 제 1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7월 8일 오후2시 오후 6시까지 버나비 브렌트우드 몰에서 열렸다. 이 날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 밴쿠버 중앙무용단(단장 김영주), 캔남사당(단장 조경자) 와 록밴드 울트라 리스크를 비롯하여 9개국의 16팀이 출연하여 다양하고 멋진 공연을 펼쳤다.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다문화 드럼 축제 위원회의 장민우 공동위원장은 지난 2019에 2020년을 목표로 출범한 MDF 위원회가 3년간의 팬데믹이란 긴...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 전통예술축제와 캐나다데이 코퀴틀람 야외공연 성황리에 (사)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코퀴틀람 타운센터 공원에서 156주년 캐나다 데이 야외공연에 참여했다. 한창현 원장은 “코퀴틀람 시에서 초청 받아 한국전통의 외줄타기 공연을 했다. 복합문화 사회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민족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캐나다 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날 관객들은 김대균...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7월 6일 무료 입장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을 7월 6일 오후 7시 Queen Elizabeth Theatre (630 Hamilton St, Vancouver, BC V6B 5N6)에서 개최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은 아래 링크를 통해1인당 2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공연 당일 공연장 입장을 위해 e-mail로 받은 e-ticket을 지참하면 된다. 무료...
캐나다 전역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청하여 헌화식, 위로연 열려 지난 23일 저녁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공기는 예년과 사뭇 달랐다. 6·25 전쟁 정전 70주년과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례적으로 캐나다 정부,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에서 공동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청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73년 전 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던...
24일 밴쿠버한인회 정기총회가 1일로 연기됐다. 44대 한인회 임원진은 당초 24일 이사진을 통한 45대 신임 한인회장 선거를 개최하려 했으나, 회원 정족수 미달로 휴회를 선포하고 일주일 후인 7월 1일 총회를 다시 연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헤이스팅스거리(1320 E. HASTINGS ST)에 위치한 밴쿠버한인회(회장.심진택) 회관 건물이 25일 밤 10시경 건물 뒷 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이 과정에서 회관내부도 심하게 부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