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밴쿠버 방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홍천군협의회에서 김금주 협의회장, 최은수 여성분과 위원장, 송영미, 박서우, 장수정, 조완선, 한은진 자문위원과 차인옥 행정실장 총 8명이 밴쿠버를 방문해 22일 오후 3시 30분 버나비 마운틴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당일 오후 6시에는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환영식이 열려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들과의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평화통일을 대한 염원과 열정으로 시작된...
홍천협의회 닥종이 인형 전시 현지, 한인사회 관심도 높아 평화통일 기원 한국전통문화축제가5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코리아 타운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주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기봉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회장은 “홍천협의회 임원 8명의 밴쿠버 방문과 훌륭한 한국의 한지로 만든 닥종이 공예품을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국내에서 사는 사람과 해외동포들이 서로 상생하고 윈윈하며 힘을 합쳐 긍정적...
랭리파인아트 스쿨에서 가슴 뭉클한 공연으로 관객 사로잡다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5월 8일 캐나다 밴쿠버 랭리파인아트 스쿨을 방문해 강당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홍성광 부총영사는 “한국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요즘 캐나다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국립전통예술중학교의 학생들의 공연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무대라 생각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국립 전통예술중학교 학생 30여명과 교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코리아...
온라인 강좌 밴쿠버에서도 즐기자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 이하 문화원)은 5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 (Asian Heritage Month)을 기념하여 캐나다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은 2001년부터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공식 채택되어 지켜지고 있으며 캐나다 사회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에 맞게 문화원은...
로얄관광이 함께 하는 어버이날 기념 일일관광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로얄관광(대표 김권기)이 마련한 봄소풍 일일관광이 9일 오전 9시 한인타운에서 출발했다. 이날 홍선민 가이드가 이끌고 사전 신청한 65세 이상 남녀 시니어 50여명이 함께 했다. 칠리왁 컬터스 레이크 호수, 해리슨 온천 호수, 아보츠포드 아이스크림 농장, 포트 랭리 올드 타운을 관광 후 진수성찬(써리)에서 저녁 식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 가이드는 “부모 세대인 이민 1세대로 고생하신...
봄 여름 가을 겨울 주제로 연극 연주 노래 율동 선보여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이주연) 주최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한인신협 후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4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Pcaific Academy Auditorium(10238 168 st. surrey)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학생들과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문화를 나누고 한국의 얼을 이어받은 캐나다인으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협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