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총영사는 부임 후 3개월의 소회와 한인단체장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교민사회와 총영사관간 더욱 긴밀한 협력과 소통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송해영 총영사는 17일 밴쿠버 한인단체장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 총영사 부임 후 관저 초정 첫 공식 행사에는 밴쿠버 한인회,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6.25 참전유공자회 등을 포함 20여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송 총영사는 부임 후 3개월의 소회와 한인단체장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교민사회와 총영사관간 더욱...
현재 넬리 신은 LEOC의 일원으로 자원 봉사하는 것 외에도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빅토리아 대학의 Fred Chou 교수가 이끄는 연구 이니셔티브, 성장과 연대, 반아시아인 인종차별의 피해자를 치유하고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이야기를 홍보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보수당 당수 선거 조직 위원회 (LEOC)에 2월 선출되었다....
송 총영사는 2월 22일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을 방문하고 한국인 교수들과 제2회 대학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달 22일 본사 방문시 유학생이 많은 밴쿠버이기 때문에 교육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를 위한 교육 업무에 최선 다할 터 송 총영사는 2월 22일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을 방문하고 한국인 교수들과 제2회 대학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1시간여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한국 대학과 실질 협력 및 교내 한국 유학생 지원...
투표 첫날 수도 오타와의 주캐나다 대사관을 비롯한 4개 공관과 2개 추가 투표소 등 모두 6개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투표 시작 시각인 오전 8시부터 유권자들이 줄을 이어 한 표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강신정 20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캐나다에서 순조롭게 시작됐다. 투표 첫날인 이른 시간 23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김 모씨 부부는 “밴쿠버에 와 살면서 재외국민 투표를 꼭 했다. 캐나다에 사면서 한국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이번 행사는 미주지역회가 주최하고 평통 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 첫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간부 회의가 지난달 28~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애너하임의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주지역회가 주최하고 평통 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 첫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9일 작성한 결의문에서 한반도 평화 법안 통과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장경룡 대사가 신년사를 통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우리 동포사회에도 힘찬 기운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존경하는 24만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우리 동포사회에도 힘찬 기운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한국과 캐나다를 넘어 전세계에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등장과 함께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