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지은이: 배정순 그린이: 주민정 출판사: 가문비어린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써 달라는 아이들의 소리 ‘첫 동화집이라 작가의 요리 솜씨가 서툴러요. 지금 더 맛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기대해 주세요.’-작가의 말 중에서 배정순 작가는 동시인이다. 재미있는 동시를 쓰면서 마음속에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 소리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써 달라는 아이들의 소리였다고 했다. 그래서 그...
김재붕 유공자회원 98세 생일 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다나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3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의 식당에서 3월 해피데이 생일 잔치를 진행했다. 이 날 김재붕(98세) 회원과 정기동 명예회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연아마틴 상원의원, 회원과 명예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우석 회장은 “항상 긍정적이시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 김재붕 회원이 건강한 삶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고 축사했다. 김재붕 회원은 “일상 속에서...
문지영 Nurse Practitioner의 수준 높은 강의 글 이지은 기자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 ‘여성 심장 건강 세미나’가 3월 8일 오후 2시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순 회장은 “여성의 심장질환은 남성과 다르게 나타나며 건강에 위험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다. 그래서 문지영 전문 간호사를 초빙해 세미나를 진행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의는 문지영 Nurse...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2월 22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리전에서 2025 정기총회 개최했다. 38명의 참석으로 성원보고를 한 정기총회에서는 2024 사업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 후 올 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보고했다. 한편 심현섭 월남참전유공자회원이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해병전우회가 작성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11시 30분부터 진행된 기념식은 서상빈 이사가 애국가와 오캐나다를 제창한 후...
글 편집팀 B.C. 무역 및 경제 안보 태스크포스 긴급회의가 2월 16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 주최로 약 30여 명의 태스크포스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밴쿠버에서 열렸다. 최근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인한 경제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BC 주의 경제 이익을 보호하고 무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국 관세 영향 평가: B.C.의 핵심 산업(임업, 광업, 에너지, 해운 등)에 미치는 미국의 관세 제안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