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물』 지은이:서동애 그림:김유진 출판사:글라이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눈물 없이는 못 읽을 감동 청소년 소설! 우리나라가 36년 동안 일본의 핍박 속에서 온갖 고충을 당하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다. 수많은 핍박 중에 한 인물이 실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서동애작가는 『검은 눈물』 장편청소년소설로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검은 눈물》 이야기는 작가의 아버지 이야기다. ‘하시마섬은 석탄 산업이 발달하여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일하며 즐겁게...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공연팀 캐나다와 미국 공연 진행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아리랑예술단이 5월 6일 오후 12시 캐나다 밴쿠버 랭리파인아트 스쿨 강당에서 공연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아리랑예술단이 또래 친구들의 학교를 방문해 멋진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다”고 축사했다. 이 날 300여명의 랭리아트스쿨 학생들과 교사진이...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아리랑예술단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그레이 미들스쿨, 캐나다 랭리 아트스쿨, 미국 시애틀 디케이터 하이스쿨에서 공연한다. 사진=이지은 기자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공연팀 캐나다와 미국 공연 진행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아리랑예술단이 5월 6일 오후 12시 캐나다 밴쿠버 랭리파인아트 스쿨 강당에서 공연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아리랑예술단이 또래 친구들의 학교를 방문해 멋진 공연을...
견종호 총영사는 4월 13일(토) 써리 시청에서 개최된 밴쿠버 유아교사협회 주최 멘토링 행사에 참석하였다. 견 총영사는 최근 많은 한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는 유아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 Eb주수상 및 Plecas BC주 교육차관 면담시에도 유아교육 국제학생 비자 쿼터 문제 등에 각별한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견 총영사는 유아교사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학생 비자, 영주권 취득 문제 등에 있어 한인 유아교사들의 권익 보호에 노력해 줄...
추가 40만명 학생 혜택-5년 $10억 배정 글 편집팀 연방정부는 연간 4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급식을 전달하기를 희망하며 전국적 급식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 달말에 발표되는 연방 예산안에 이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학교에서 배고픈 학생들을 책임 져야 할 의무가 있다”고 트루도 총리는 말했다.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시화전 성료대상 이창현 금상 황민하 이지아 이하늘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는 ‘한글 사랑 시화전’을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했다. 23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손두영 교육영사, 각 학교 교장, 수상자들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영숙 협회장은 “이번 시화전은 지난해 10월 행사 기획을 하고 올 해 1월 초에 각 학교에 공문 발송을 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12개 학교가 함께 참가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