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 고교 유학생, 캐나다 연극 각본상 받아

랭리 고교 유학생, 캐나다 연극 각본상 받아

에밀리 벤츄리노는 최근 ‘Simple Self Love’라는 연극 각본을 직접 만들었으며, 그녀의 각본을 토대로 한 한 연극이 캐나다 극장 고교 드라마 페스티발에서 상연됐으며, 그녀의 각본이 올 해 캐나다 청소년 각본상을 차지했다. 사진=ARLEN REDEKOP 에밀리 벤츄리노는 지난 해 여름, 이탈리아에서 온 유학생이다. 그녀는 랭리 소재 브룩스우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에는 현재 150명 이상의 외국 출신 유학생들이 모여 있다. 그녀는 지난 8개월이 매우 긴...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제니퍼 와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미디어를 통해 12일, 학교 실내 환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지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오래된 것” 미열관리, 냉장/에어컨디션협회의 1989년 자료기준 BC교육부는 지난 2020년 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 이 후부터 현재까지 약 1억6천6백5십만 달러의...
포트무디 세컨더리 IB 프로그램 한국학부모 워크샵 열린다

포트무디 세컨더리 IB 프로그램 한국학부모 워크샵 열린다

이번 워크샵은 Summer School 의 이해와 활용, PMSS IB 프로그램 과목 선택,  PMSS Scholarship, Personal Profile 위한 준비로 나누어 강연을 제공한다. Port Moody Secondary School(PMSS) 한국학부모회에서 14일 오후 6시 30분 K-PAC모임을 진행한다. PMSS 한국 학부모회는 2012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10년간 Port Moody...
원격 수업 대신 휴학 …갭이어(Gap year) 갖는 학생들

원격 수업 대신 휴학 …갭이어(Gap year) 갖는 학생들

갭이어(Gap year)는 학업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 또는 대학입학을 미루고 봉사, 여행, 진로탐색, 인턴,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나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뜻한다. 변호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알버타대학에 입학한 앤소니 러셀(19)은 2월을 캘거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에게 거리예술을 가르치며 보냈다. 쟝-미셀 바스키아와 같은 흑인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유화, 아크릴, 수채화로 스텐실 작품을 만드는 것을 가르쳤다. 그는 초등학교때 부터 창작을 해왔지만...
학부모에게 듣는 밴쿠버 학교 이야기 – 윌로비 엘리멘터리

학부모에게 듣는 밴쿠버 학교 이야기 – 윌로비 엘리멘터리

윌로비 지역은 지난 10여년간 새로운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활발하게 건설 중이어서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100년 전통의 랭리 윌로비 엘리멘터리 Willoughby Elementary 307.22㎢ 면적의 랭리는 ‘타운쉽 오브 랭리(Township of Langley)’와 ‘시티 오브 랭리(City of Langley)’ 가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랭리 교육청은 랭리 지역의 13개 세컨더리...
BC고등학생 원주민 과목 이수해야 졸업

BC고등학생 원주민 과목 이수해야 졸업

2023-24학년부터 BC주 모든 고등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원주민 관련 과정 4학점 과정을 이수해야만 한다. 앞으로 BC주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은 원주민 과목을 이수해야 졸업을 할 수 있게 된다. BC교육부는 7일 고등학교 학생들의 원주민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필수과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2023-24학년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24학기부터 예상 학생들은 ‘현대 원주민 연구 12’, ‘BC 퍼스트 피플즈’와 같은 기존 또는 신설될 원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