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총영사관, ‘취업 아카데미세미나’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와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공동 주최 취업 아카데미 세미나가 지난 2일(토) 오전 10시 더글라스 칼리지 Lecture Theatres A1470 (1250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개최되었다. 정병원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들의 캐나다 현지 취업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세미나가 지난해 호응도가 높아 올 해도 준비했다”며...
밴쿠버여성회 주최 아동놀이 강좌 개최 밴쿠버 여성회(회장 이인순)는 ‘엄마와 아이들이 나누는 행복’이란 주제로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11D 4501 North Rd. Burnaby에서 강좌를 개최했다. 이 날 박은혜 강사의 아동놀이 교실, 김에니 강사의 동물 샌드ㅁ위치 요리 교실, 김재희 강사의 부모와 함께 그리는 미술교실의 다양한 강좌로 부모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캐빈 김 씨는 “우선 아이가 즐거워 해서 부모의 입장에서...
로얄투어, 유학맘과 함께 하는 여행설명회 22일, 이그젝규티브 호텔, 무료 선착순 마감 로얄투어 주최 제2회 유학맘들과 함께 하는 여행설명회가 22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퀴틀람 소재의 이그젝규티브 호텔에서 열린다 ‘세계를 배우자, 캐나다를 배우자’라는 주제로 오로라, 알래스카, 칸쿤, 남미, 멕시코, 미국, 캐나다 정보를 경험많은 가이드가 설명할 예정이다. 로얄투어 관계자 측은 “밴쿠버에 거주하는 모든 유학생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석세스 주최, 캐나다 대학교 입학 설명회 가져 석세스 주최, 캐나다 대학교 입학 설명회가 지난 8월 24일 오후2시 30분 밴쿠버 중앙 도서관 Montalbano Family Theatre 8층 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사전 예약한 학부모와 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정 석세스 리치몬드 매니저는 “한국과 다른 캐나다 대학 입시에 대해 한인 학부모와 학생이 혼란스러울 수 있고 관심도가 높아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강연자로 나온...
첫 번째 에피소드: 생각의 변화가 시작의 반이다 5월의 화창한 어느 날 밴쿠버는 햇살이 따뜻하고, 나뭇잎들이 살짝 흔들리는 건강한 자연의 소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인연의 시작은 가슴이 떨린다. 5월 3일, 새 학생이 우리 가정으로 합류하였다. 상당히 잘생긴 외모로 어린 동생들과 누나 앞에 인사를 나눈 날, 오빠를 보며 얼굴이 발그스레한 막둥이들은 천상 사춘기 소녀였고, 흐뭇한 미소로 귀여운 듯 바라보는 누나들은 엄마미소를 보였다. 한국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젊음 그 자체를 응원한다) 3월의 대한민국은 학생들의 입학으로 여기저기 생동감이 넘치는 분위기이다. 그 중에도 가장 가슴을 떨리게 한 아이들의 출발은 대학교 입학식인 것 같다. 한국 명문대 중 한 곳의 입학식을 찾은 나는 한국 전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대입 교육에 부모들이 왜 그렇게 열정적인지를 가장 가깝게 느꼈던 날이기도 하였다.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지인들까지 축하를 위한 즐거운 장소로 모였고,입학식 전 신입생들의 흥 돋우는 선배들의 축하 공연과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