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고층건물 개발로 도심 전경 사라질 위기

무분별한 고층건물 개발로 도심 전경 사라질 위기

피터 마이즈너 시위원은 1980년대 말 이 후로 밴쿠버시에 26곳 이상에서 많은 고층 주거용 건물들이 건설돼, 시내 자연 전경이 일부 훼손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사진=JASON PAYNE 도심 주거공간 부족 현상 타개를 위해 향후 밴쿠버 다운타운 시내에 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다운타운 고층 아파트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들어설 경우, 아름다운 밴쿠버 시내 전경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따라서 밴쿠버시는 조만간 시정 모임을...
“연방정부 빈곤 대책 성적 낙제점”

“연방정부 빈곤 대책 성적 낙제점”

국민들은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에 지출해야 하고, 보건·의료 수급에 애로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빈곤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해결 성적이 D+에 그치는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에 따르면 비영리 구호·자선 기구인 캐나다푸드뱅크는 각급 정부의 빈곤 대책 성과 보고서를 통해 연방정부의 빈곤 정책 실적이 부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다수가 작년보다 재정적으로 좋지 않다고 느껴 보고서는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가 식품 불안, 빈곤 및 해결 노력 등에 관한 실태와 실적을...
호슈베이 유명 ‘파티 하우스’ 화재로 소실

호슈베이 유명 ‘파티 하우스’ 화재로 소실

1951년, 시릴 디플록이 이 집을 개인 주말 휴양지로 지었으며, 1960년대 중반 이 집을 매각했고, 새 주인이 1980년대에 2층 집으로 개조했다. 이 후, PAK 건설사가 232만5951 달러에 매입했다. 사진=JASON PAYNE 올초, 사진작가 마크 티스데일에 의해 일반에 알려져 소방당국 인재로 추정 조사나서…소유주 공원조성 거절  지난 주 21일 밤, 웨스트 밴쿠버 호슈 베이 인근의 방치된 지 오래된 단독주택이 화재로 소실됐다. 평소 이 주택은 ‘전망...
정부, 암환자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 지원

정부, 암환자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 지원

BC보건부 에드리언 딕스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담화문을 27일 발표했다. 딕스 장관은 “이번 정부의 결정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C주정부는 암 치료차 여행을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딕스 장관 “많은 환자에게 혜택 돌아가” 병원 주변 환자, 가족의 임시 거처도 마련 죠지 부지타스(63)는 희귀성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10년이 지나 사망했다. 그는 생전에 테라스시에서 기술공으로 살았다....
3천만 달러를 어떻게 마련 했을까?

3천만 달러를 어떻게 마련 했을까?

보웬아일랜드보존협회는 새 공원이 들어서는 것을 막기위해 주민 모금 등을 통해 3천만 달러를 모아 해당 부지 매입에 나섰다. 사진=ARLEN REDEKOP 지난 5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원 관할청이 보웬 아일랜드 소재 일부 지역을 캠프 사이트 등 일반 공원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 후, 보웬 아일랜드 지역 주민들은 이에 크게 반대하며 해당 부지를 3천만 달러에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장만은 절대 안돼?…“지역 환경 오염” 주장 보웬아일랜드...
주정부, 주택건설 5개년 계획 발표

주정부, 주택건설 5개년 계획 발표

캘론 장관은 사니치시 딘 머독 시장과 함께 한 이 날 자리에서 주 내 10개 시에 6만여 가구가 새로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BC주정부는 26일 주택 건설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향후 5년 뒤에는 주 내 10개 시에 총 6만여 채의 신규주택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러나 해당 자치 시들은 주정부나 연방정부로부터의 재정 지원이 없이는 이같은 목표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입장이다. 10개 시에 총 6만여 채의 신규주택 건설 “인구 층 밀집되고 있는 지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