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병원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야간 폐쇄…이튿날 오전 재개

델타 병원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야간 폐쇄…이튿날 오전 재개

델타 병원 전경. 5일 밤부터 6일 아침까지 응급실 운영이 중단됐다. 사진=ARLEN REDEKOP 2월 이어 올해 두 번째 야간 폐쇄 응급환자 인근 병원 전원…비응급 환자엔 간호사 대응 델타 병원 응급실이 의사 부족으로 인해 밤새 문을 닫았다가, 이튿날 오전 다시 운영을 재개했다. 프레이저 보건당국은 5일(월) 오후, 델타 병원 응급실이 이날 오후 7시부터 6일(화) 오전 6시 30분까지 임시 폐쇄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응급실 근무 예정 의사의 갑작스러운 병가로 인해 내려진...
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이비 수상은 “주택 착공이 줄어든 건 우려스럽지만, 해법이 외국 자본의 대규모 유입은 아니다”라며 “외국인 투자로 모두가 혜택을 본다는 이전 정부의 논리는 실패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비 수상 “텅 빈 콘도 반복 안 돼” 건설업계 외국인 구매세 철폐 요구 보일 장관 “계속 유지할 것” BC주 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이유로 외국인 부동산 투자를 허용해 달라는 건설업계의 요청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과 크리스틴 보일 주택장관은 30일, 대형...
메트로밴쿠버 노숙자 20년 새 2배 이상 증가…인구 증가보다 3배 빨라

메트로밴쿠버 노숙자 20년 새 2배 이상 증가…인구 증가보다 3배 빨라

밴쿠버 다운타운의 노숙자 텐트촌. 메트로 전역의 노숙자 수는 5,200명에 달한다. 팬데믹 이후 노숙자 수 급증 2023~2025년 9% 증가 메트로밴쿠버의 노숙자 수가 지난 2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그 수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루마 원주민 주택협회(Lu’ma Native Housing Society)가 발표한 최신 노숙자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기준 주거 공간이 없는 사람은 메트로 전역에 최소 5,200명에...
빛 하나 없이 떨던 그들…“가만히 있었기에 살 수 있었다”

빛 하나 없이 떨던 그들…“가만히 있었기에 살 수 있었다”

노스쇼어 구조대가 야간 구조 작전을 펼치고 있다. 야간 산행은 장비 없이는 매우 위험하다. 사진=NORTH SHORE RESCUE 장비 없이 일몰 산행… 조난 위험 키워 “여름에도 방한 의류·손전등 필수” 노을을 보기 위해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 3명이 장비 없이 어두운 산길을 내려오다 결국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노스쇼어 구조대(North Shore Rescue)는 30일(화) 저녁, 사이프러스 주립공원(Cypress Provincial Park) 내 인기 트레일인 세인트...
기준금리 2.75%로 세 번째 동결…물가 불확실성 여전

기준금리 2.75%로 세 번째 동결…물가 불확실성 여전

30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티프 맥클램 중은 총재는 “무역 관세가 소비와 기업 활동을 약화시키며, 이것이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 경로를 낮출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맥클램 총재 “관세 타격 예상보다 낮아, 필요시 인하 검토” 예상대로 캐나다중앙은행은 30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동결했다. 이 날 발표에서 캐나다중앙은행은 미국으로부터의 관세 위협에 직면한 캐나다가 탄력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 무역정책은 여전히 예상하기 힘들다고...
LNG 캐나다 대표 “캐나다, 세계 5대 수출국 될 것”

LNG 캐나다 대표 “캐나다, 세계 5대 수출국 될 것”

LNG 캐나다 CEO 크리스 쿠퍼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타이밍”이라며 캐나다산 LNG의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BC주 키티맷에 위치한 LNG 캐나다 플랜트가 첫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시작한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의 대표가 캐나다가 전 세계 톱5 LNG 수출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BC주정부, 시더 LNG 전기화에 2억 달러 투입 약속 생산원가·시장 경쟁에서 밀려…톱5는 어려워 LNG 캐나다는 7년간의 건설을 거쳐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