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23:04:53
하와이마틴마스 소방항공기는 넓이 60미터로 한 번에 2만5천 리터의 물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지난 50여년 동안 각 종 임무를 마친 이 비행기는 마지막 비행을 앞두고 있다. 주정부25만 달러 들여 비행 지원 올 산불 진화 작업 후, 박물관에 전시 한국전쟁 때 구급용 비행기로도 활약 지난 오랜 세월 동안 BC주의 산불 진화 작업을 맡아 큰 역할을 해 왔던 소방항공기 하와이마틴마스Hawaii Martin Mars가 현 정박지인 스포랫 레이크Sproat Lake를 떠나 노던...
2024-04-08 19:04:33
지난 17년동안 다운타운에서 커카페를 운영해 온 리버먼은 월요일과 금요일의 매상 저조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시내 오피스 근무자의 정상 복귀가 아직 100% 이루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작은 공원 내에 ‘밍크초컬릿카페Mink Chocolates Cafe’라는 한 커피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카페의 인근에는 유명 관광 명소인 캐나다 플레이스와 5성급 호텔들이 보이고, 이곳은 개스타운과도...
2024-04-08 19:04:44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메트로 밴쿠버의 녹지가 1% 감소한 반면, 도로포장과 건물로 덮인 토지는 4% 증가했다. 사진=NICK PROCAYLO 한 조사 결과, 지난 2014년 이 후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스탠리 공원 면적의 9배 정도 되는 넓이의 녹지대가 사라졌다. 해당 면적의 자연 지역이 도심 개발로 포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로 건설 및 빌딩 숲이 늘어나게 되면서 지역 내 자연 공간 면적은 점차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주정부NDP의 주택난 해결책으로...
2024-04-07 14:04:11
BC 간호사협회노동조합은 신민당NDP 주정부의 개인 마약 허용 정책으로 인해 병원 근무 간호사들의 건강 상태에 위험에 처해 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BC주 북부의료Northern Health 지역 보건국을 비롯한 주 내 각 지역 병원에서 마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한 관련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주정부의 개인 마약 보유 허용으로 사태 야기 간호사, 신생아, 방문객 복용자로부터 피해 입어 BC보수당conservatives은 북부의료보건국 소속 병원...
2024-04-05 08:04:27
BC주정부의 탄소세 인상으로 주유비가 4월 1일 리 터당 $2.10으로 급등했다. 사진=NICK PROCAYLO 거침없는 요금 인상에 주민들 ‘휘청’ 전기세ᐧ 페리요금ᐧ공원 대여료까지, “안 오르는 게 없다”… ‘주정부는 뒷짐’ 4월부터 오르는 각종 요금으로 인해 고물가와 주거비로 BC주 주민들의 주머니가 더 가벼워진다. 특히 탄소세 23% 인상으로 인한 주유비 상승을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다. 밴쿠버 각 주유소의 개스는 1일부터 일제히 리터 당 $2.10을 훌쩍 넘겼다....
2024-04-05 08:04:10
데이비드 이비 주주상은 “이번 안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기간동안 악용하는 허술한 법망을 좁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BC주정부가 주거 임대차법 변경안을 2일 발표했다. 발표문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거임대차법(RTA)’ 와 ‘조립주택단지 임대법(MHPTA)’의 부당 퇴거, 긴 분쟁절차, 임대료 인상 조항의 변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장기 분쟁, 임대료 인상 관련도 제시 “임대인. 임차인 모두 보호하기 위한 것” 데이비드 이비 주주상은 “이번 안은 임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