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이번 트랜스링크 긴급 지원금이 일반 버스, 씨버스 그리고 웨스트코스트 고속 버스 등의 운행에 즉각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트랜스링크 측은 주 정부 및 연방정부에 재정난을 호소하며 서비스 유지를 위해 5억 달러에 이르는 긴급 재정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BC주정부는 현재 재정난에 봉착한 트랜스링크에 약 5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트랜스링크의 재정 상태가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를 하지...
이번 백신 접종은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권장 대상자들은 80세 이상의 노령층을 비롯해 70세 이상의 원주민들 그리고 장기 질환이나 현재의 질병으로 백신이 필요한 주민들이다. 헨리박사 “백신접종 의무화가 요구되지 않아” 공무원의 백신 의무접종도 14일부터 해제 백신 미접종 주민들의 공공건물 출입도 허용 BC보건당국은 현재 주 내 80세 이상의 노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주민들에게 이번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건부...
3세대 제본업자인 리차드 스마트 씨. 그의 E.C. Rare Books 상점에서는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고사본들의 복원과 인쇄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JASON PAYNE 구스타프 로데 씨는 1888년, 밴쿠버로 이주해 왔다. 그는 밴쿠버 도착과 동시에 제본업에 종사해 왔는데, 사업이 크게 번창하면서 1893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415 Barclay st.에 한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다. 그의 주택 건축을 맡은 인물은 빅토리아시에 위치해 있는 BC주 의사당 건물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311 Main St. 에 자리잡고 있던 노숙자 텐트 중 한 텐트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가 난 텐트 안에서 여성 사체 한 구를 발견했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311 Main St. 에 자리잡고 있던 노숙자 텐트 중 한 텐트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가 난 텐트 안에서 여성 사체 한 구를 발견했다. 경찰, “사망 여성과 텐트 화재는 별개의 사건” 지난 주말, 인근서 3건의...
코소리(Cosori)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백만대 이상의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리콜을 실시 중이다. 해당 제품은 전선 연결부가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전자제품 제조사인 코소리(Cosori)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백만개 이상의 에어프라이어의 리콜을 발표했다. 전선 연결부가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재•화상•멜팅 위험, 국내 화상 10건 보고 캐나다보건부는 2월 24일 리콜을 발표하고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의...
데스티네이션밴쿠버의 새 연구조사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호텔 수용능력은 2026년 과수요 현상으로 역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관광청, “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위원회에 따르면, 호텔객실 공급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밴쿠버를 방문해 일박을 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다. 금 주 데스티네이션밴쿠버가 공개한 새 연구자료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호텔 객실 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BC주 경제에 향후 수 십 년간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