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범행 현장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룡 화석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향 후 고고학적으로 발굴 및 관찰해야 할 다량의 역사적 유물들이 산재돼 있는 곳이다. 2016년, 이 곳은 지형법에 따라 5년간 보호지역으로 설정됐다.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BC주 북부지역에 보관돼 있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화석을 훼손하고 제거 한 혐의로 25일간의 구류 및 1 만5천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시간 반 동안 중장비 공구 가져와 범행 1억2천5백만년전 공룡 화석...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비크램은 자신의 기소 건들을 뒤로 한 채로 당시 미국을 떠났다. 요가 강습과 관련된 그의 성적인 비리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 프로가 2019년도에 넷플릭스를 통해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요가 강사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던 비크램 쇼드허리가 2월 20일 주간 밴쿠버 JW 메리옷 파크 호텔에서 대규모 요가 집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는 그의 이번 집회 개최와 관련해서 공공안전에 우려를...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홍수 발생시에는 그 피해를 줄여 주고, 평상시에는 현재보다 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돼 주민들과 자연이 더욱 친숙해질 전망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매해 홍수철이 되면 BC주의 일부 지역에는 홍수 대피령이 내리면서 주민들의 재산 및 자연 훼손이 크게 발생돼 왔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속하는 써리와 델타 지역을 잇는 머드베이 인근 일대도 예외는 아니다. 주정부는 홍수를 대비해 사전에 모래탑을 쌓는 등의 보통 인공제방을 설치해 왔으나,...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은 지난 팬데믹으로 교육부에 도착된 연방 및 주정부로부터의 학교 환기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금이 제대로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공기 청정기가 설치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집에 설치된 공기 청정기는 큰 사이즈도 아니고 설치도 간편해서 전문가의 기술적인 도움 없이도 누구나...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화재 조사원은 추가 잠시 거실을 비운 사이 거실 할로겐 램프의 전구가 상자 또는 베게 커버와 같은 물품 집기에 접촉되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의 화재를 낸 세입자에게 50만 달러를 변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이 화재는 인근 다른 집까지 번져 피해가 컸다. 법원, 세입자 책임 상기…‘보험 가입해야’ BC대법원은 안젤라 추가 화재를 촉발한 태만을 저질렀다면서 상당량의 가계 집기들과 소유품들이 집 전체에 꽉 차 있었다고...
‘젤러스’의 부활…베이(The Bay) 백화점에 팝업 오픈

‘젤러스’의 부활…베이(The Bay) 백화점에 팝업 오픈

허드슨 베이 백화점은 전국 25개 매장에서 없어진 할인 브랜드인 ‘젤러스’를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JASON PAYNE 캐나다 전역에 있는 25개 이상의 베이 백화점 매장이 곧 젤러스 매장의 본거지가 된다. 베이 백화점의 모회사 허드슨베이컴퍼니(HBC)는 18일 추억속에 사라진 이 할인 브랜드 매장을 부활시키기 위한 매장과 온라인 매장의 상세한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25개 지점 우선 운영 BC주는 밴쿠버, 써리, 애보츠포드, 캠룹스에 매장 설치 1월 말 전국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