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 발발 직전 약 4천1백만 명이 전쟁을 피해 고국을 떠났으며, 전쟁이 발발하자 추가로 4백만여만 명이 탈출 했다. 지난 달 25일까지 캐나다에 이 비자를 통해 입국한 우크라이나 난민 수는 12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난 2월 24일 발발되면서, 키에프에 살고 있던 사진 기자 애나 클로코는 당시 오데사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키에프 아파트로 다시 돌아가야 할 지, 아니면 제 3국으로 피신을 해야 할...
인원감소, 늘어난 업무, 낮은 임금 개선 요구를위해 밴쿠버국제공항 밖에서 보안검색원들이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있다. 밴쿠버국제공항 보안검색원들이 30일 집회를 갖고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노조대표 데이디브 플라워즈는 코비드 사태동안 해고된 보안원들의 대다수가 복직되지 않았고 그 사이에 급등한 여행자 수요를 소수의 보안원들이 책임지고 있다고 했다. 급등한 여행자 수요에 열악한 처우 그는 “관리부와의 고충, 낮은 임금,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UBC 의과대학 팀의 노력으로 이 드론 배달 서비스가 BC주 외곽지역에까지 의약품들을 실어나르자 연방교통부는 이 드론이 국내 교통 항공서비스 순환에 아무런 장해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허용하고 있다고 했다. UBC대학 의과대학팀과 한 드론 업체의 협력에 의해 BC주 외곽 지역에 드론을 사용해 의약품이 거뜬하게 배송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론은 앞길이 막힘이 없이 그야말로 하늘을 천하무적으로 날아다니며 과업을 완성 중이다. 이 드론은 현재 이와 같은 배송 일을...
현재 로스 위맨은 타인의 부축을 받으며 3-40발자국 정도 걸을 수 있게 됐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40분 정도는 걸을 수 있을 정도다. 사진=ROSS WIGHTMAN BC주 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됐다. 로스 위맨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후유증 캐나다 정부 보상 첫 케이스가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후, Guillain-Barre 증후군(GBS) 질병 진단…왼쪽 반신 마비 VISP 개인 최고 보상금...
토드는 범인의 지속적인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작은 종이 쪽지에 도움을 요청하는 마지막 글을 남기고 목을 매 생을 마감했다. 사진=Amanda Todd Legacy/Facebook 지난 2012년,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아맨다 토드(15)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네달란드 출신의 한 남성으로부터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했다. 이 남성에 대한 재판이 6일 BC주 법정에서 개시됐다. 토드는 이 남성의 꼬임에 넘어가 자신이 출현하는 섹스 비디오를 만들기...
Global TV 방송의 아시안계 출연진의 비율이 8.8%로, 타방송사들에 비해 가장 높았고, Knowledge Network사가 3.9%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 팀이 주최한 한 관련 조사결과, BC주 공영방송사에 종사하거나 출연하는 아시안계 총 수가 전체의 4%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과 같은 조사는 캐나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실시돼 매우 이채롭다. 업무 종사자 및 프로드램 출연하는 아시안계 전체 4%에도 못 미쳐 전문가 “인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