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외국의사 국내면허 완화…가정의 부족난 대책

BC주 외국의사 국내면허 완화…가정의 부족난 대책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리치먼드 병원에서 의사 모집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BC주정부는가정 의료 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외국에서 훈련을 받은 의사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해외에서 훈련받은 의사들을 국내 의료 시스템에 진입시키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발표했다. PRAP 수용인원 3배 증원..96명으로 늘려 보조 의사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환 향후...
코퀴틀람서 남성 갱 두 명 총에 맞아 사망

코퀴틀람서 남성 갱 두 명 총에 맞아 사망

사망한 남성 중 한 명의 신원은 라민 살람(25)으로 밝혀졌다. 현재 코퀴틀람에 거주하나, 버나비에서 자란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한 다른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FRANCIS GEORGIAN 코퀴틀람 Dawes Hill Road와 Mundy St.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30일 저녁 7시 45분 경, 갱단 소속 두 명의 남성들이 차 안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 했으며, 다른 한 명은 병원 도착 후 사망했다. 또 다른...
거부 짐 패티슨,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 3천만 달러 통 큰 기부

거부 짐 패티슨,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 3천만 달러 통 큰 기부

그동안 짐 패티슨은 주 내 여러 병원 시설에 많은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그는 “이번 기부는 남녀노소와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누구나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루어지게 됐다”고 기부목적을 말했다. 사진=FRANCIS GEORGIAN BC주 유명 사업가인 짐 패티슨이 뉴 웨스트민스터 소재 로얄 콜럼비안 병원 재개발 작업에 3천만 달러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액은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속하는 병원 기부금 중 역대 최고 금액 이다. 현재 로얄 콜럼비안 병원은 총...
폭설로 퇴근길 주민들 ‘교통대란’…수 시간동안 도로에 갇혀

폭설로 퇴근길 주민들 ‘교통대란’…수 시간동안 도로에 갇혀

이 날 퀸스보로우 인근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들은 아예 차의 시동을 꺼 놓기도 했다. 심지어 일부 주민들은 차량을 길에 놓아 둔 체로,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기도 했다. 사진=SHANE MACKICHAN 지난 29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이 날 퇴근길의 일부 주민들이 차 안에 갇혀 꼼짝할 수 없는 상태로 수 시간을 버텨야 했다. 91번 하이웨이 이튿날 새벽까지 정체와 사고로 긴긴 차량 행렬 이어져 일부 주민 차량 도로에 놓아둔 채 걸어서 귀가 버나비(직장)서...
유아 데이케어 정부 지원금 12월1일부터 시작

유아 데이케어 정부 지원금 12월1일부터 시작

주정부는 이번 정책으로 평균 일일 53달러 정도의 데이케어 비용이 일일 21달러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만 3세 미만의 유아를 기르는 주민들이 인가된 데이케어를 이용하게 될 경우, 평균 월 550달러를 이전보다 절약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주정부의 유아 및 어린이 데어케어 지원 정책이 12월1일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일부 데이케어들은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지 않거나, 동참하고 싶어도 무허가 인가로 돼 있어 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한편,...
캐나다 골키퍼, 문자 테러 받아…크로아티아 팬들 ‘배신’ 낙인

캐나다 골키퍼, 문자 테러 받아…크로아티아 팬들 ‘배신’ 낙인

크로아티아 팬들은 이런 보리언을 배신자라고 낙인 찍었다. 크로아티아와 군비 경쟁을 벌이는 세르비아의 프로리그에서 뛰는 것도 모자라 캐나다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크로아티아전에 출전하는 상황을 고깝게 바라봤다. 캐나다 축구대표팀 골키퍼 밀런 보리언(35·츠르베나 즈베즈다)은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크로아티아전을 마치고 휴대폰 전원을 켠 뒤, 쉴 새 없이 알람 메시지를 받았다. 그의 휴대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