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렌트비 상승,대지 매각 반대 결의 “생활 어려운...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지난 주말까지 BC주에서는 14일 현재 총 44건의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종 감염 사태가 발생됐지만, 현재 온타리오주를 비롯해서 영국, 덴마크 그리고 여러 유럽나라에서의 오미크론 감염율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듯한 감염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력이 매우 강해 내년 1월초까지 지난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바이러스 감염율을 보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감염율 보일 것” 연말연시...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한 주정 공장을 운영하는 켈시 모스터맨(26)은 일부 주민들이 트럭을 몰고 와 마치 현장 도우미인 척 하면서 오히려 귀중품들을 싣고 달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RICHARD LAM 수재 현장에 도난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수재민들의 근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달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업주들은 수 천 달러의 재정 손실에 이어 수재 현장에서 사업 관련된 값이 나가는 기구들과 자료 그리고 물품들이 도난 되고 있어 시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정한...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맥켈럼 시장은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최고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자는 선거 및 보궐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사진=FRANCIS GEORGIAN 써리 시 도그 맥켈럼 시장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써리시 RCMP 권할 권을 써리 시 경찰력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 여성이 써리 한 주차장에서 맥켈럼 시장의 발을 차로 밟고 지나갔다고 맥켈럼 시장이 주장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4일 발생됐는데, 한...
원주민 단체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 신청

원주민 단체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 신청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 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2030 동계 올림픽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팀 가이다 전 부회장은 올림픽 유치 관련 시설물들이 이미 마련돼 있기 때문에 2030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새로운 건물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BC주 4개의 원주민 단체들이 2030 동계올림픽 개최 유치 신청을 마쳤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당시 사용하던 올림픽 관련 시설 및 경기장들은 아직도 대부분 사용이 가능한...
한인업주 여직원에 현금대가 성관계 요구하다 거액 배상

한인업주 여직원에 현금대가 성관계 요구하다 거액 배상

암스트롱에 위치한 잡화점 전 한인업주가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사진=APTN BC주 작은 마을 암스트롱에서 소규모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인업주가 여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 및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지난주 BC인권재판소는 잡화점주인 정 모씨가 이 여직원에게 2천 달러를 제시하며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 피해 여성이 자신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