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20년 사이 경찰의 총기 사용은 오히려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되면서 서서히 증가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올 해 8개월 동안 BC주 경찰의 총기 진압 활동이 지난 15년 새 비교에서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경찰의 총기 사용 진압 활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규모가 점차적으로 급증 되는 추세다. 일부 마약 중독자의 복용량이 늘어…거리 폭력 활동도 증가...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빅토리아 – BC 주 정부는 모든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에서 제도적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데 초점을 맞춘, 최근 우리 주에서 제정한 반인종 차별 데이터법의 핵심 부분인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의 첫 위원들을 임명했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위원회 위원장은 준 프랜시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가 맡게 되며, 인종 차별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개스비는 최근 이미 북미주 최고치를 갱신한 바 있다. 26일, 토론토 및 캘거리 지역의 개스비는 리터당 1달러 49센트를 나타냈다. 사진=MIKE BELL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 리터 당 2달러 34센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비는 토론토 비해 리터 당 평균 80센트가 높다. 평균 자동차 한 대 당 개스 완충비는 토론토 지역에 비해 40달러 정도가 더 많다. 토론토에 비해 리터 당 평균...
현재 BC주에는 65세 이상 노년층 주민 수가 1백만 명 정도 되는데, 이들 중 45%가 최저 임금 수준보다도 낮은 경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노년층들의 25%는 연간 2만1천달러 보다 낮은 생활비로 생계를 이어 가고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BC주정부의 재정지원 수준이 국내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정부의 노년층 주민들을 상대로 한 안정 보장 지원 및 연금 수준이 최근의 물가상승 및 생계비 증가 속도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BC주정부 재정지원 전국 ‘최저’...
이 집의 건평은 5천 스퀘어 피트이며, 1912년에 건축이 시작돼 1917년 즈음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시 4686 W. 2nd 에 위치한 1백 년 이상 된 오래된 유적 Heritage의 한 주택이 최근 1천2백만 달러에 매매됐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집은 넓은 대지에 세 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주택의 대지 주변은 숲 속과 같이 한적한 모습이다. 이 주택은 목재로만 만들어져 있어, 밴쿠버가 자랑하는 몇 개 안 되는 유서 깊은...
BC 아동부의 케트리나 첸 장관은 어린 자녀들을 키우면서 일을 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그 가족과 더 나아가서 주 전체의 경제 발전 빛 안녕을 위해 이번 조치는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2월 1일부터 영유아를 부양하는 BC주 가정에 월 수 백 달러 이상의 정부 지원금이 도착된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타냐 커벨스(38)는 영유아 자녀 부양 지원금이 곧 나온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부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