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공원 코요테 사살 건 내사 착수

스탠리 공원 코요테 사살 건 내사 착수

공원 측은 최근 4마리의 코요테를 안락사 시켰으며, 적어도 35마리의 코요테들이 트랩에 걸려 죽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스탠리 공원에 서식하는 코요테들에 대한 사살 및 트랩 설치 건을 놓고 관계 기관의 내사가 진행중이다.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공원 측은 최근 4마리의 코요테를 안락사 시켰으며, 적어도 35마리의 코요테들이 트랩에 걸려 죽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어도 35마리 코요테 트랩에 걸려 죽은 것으로 나타나 코요테 수 지나치게 부풀려 발표 주민들 공포,...
온라인 상품 판매 급증…업주 직원 채용 봇물

온라인 상품 판매 급증…업주 직원 채용 봇물

CNN의 한 보고에 따르면 북미주 온라인 배송업체들의 52% 정도가 창고 직원 채용 증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의류 판매업체인 아리찌아(Aritzia)는 온라인 판매 호황을 통한 시즌 세일을 앞두고 메트로 밴쿠버 전 지역에 400여 명 이상의 직원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직원 채용 응모자들은 좀 당혹스럽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직원 채용 파트가 창고 담당 업무이기 때문이다. 시간 당 21 달러 등 급료와 각종 인센티브로 창고 담당직원 채용 중...
주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회복자수 왜곡 인정

주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회복자수 왜곡 인정

BC주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들의 수를 더 적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민당 존 호건 정부가 늘 외쳐왔던 “개방성과 투명성”에 먹칠을 한 격이 되고 말았다. 사진=BC주정부 flickr BC주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들의 수를 더 적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점을 정부 측도 인정했다. 보건부는 회복된 환자 총 수의 약 반 수 정도를 이와 같이 왜곡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 전달의 미흡한...
버나비 주택 화재로 2명 병원 이송

버나비 주택 화재로 2명 병원 이송

28일 오후 10시 30분경 버나비 4450 빅토리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Vancouver Sun 유튜브 28일 밤 버나비 4450 빅토리 스트리트의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들과 RCMP가 화재현장을 차단했다. 오후 10시 30분경 긴급 구조대원들이 화재현장으로 출동했을 당시 이 집에 살고있는 6명은 이미 밖으로 대피한 상황이었으며, 이들은 2명이 아직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응급 구조대원들에게 말했다. 버나비 RCMP 대변인 마이클...
RCMP 소총들고 어린아이 쫓던 남자 체포

RCMP 소총들고 어린아이 쫓던 남자 체포

스콰미시 RCMP는 소총을 든 채 한 어린이를 쫓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를 체포했다. 사진=Global News 화면캡쳐 스콰미시 RCMP는 소총을 든 채 한 어린이를 쫓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를 체포했다. 스콰미시 RCMP는 트위터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한 남성이 무기 관련 범죄로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오후 3시 30분에 RCMP가 다이아몬드 로드의 런던드럭 근처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문을 잠그고 안에 있으라고 요청하고 아무도 소셜 미디어에 올릴 경찰의...
예일타운 콘도의 독립 위락시설 공공에 반납 명령

예일타운 콘도의 독립 위락시설 공공에 반납 명령

밴쿠버시는 8월 말 현재 이 콘도의 펜트하우스 소유주 명의로 돼 있는 2층의 약 6천 스퀘어 피트 면적의 위락시설을 즉각 공용으로 변경하고, 해당 건물의 당초 건축 허가서를 수정하도록 명령했다. 밴쿠버시 예일타운에 위치한 한 콘도에 밴쿠버시가 이 콘도 내의 위락시설을 콘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명령을 내렸다. 이 콘도의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약 6천 스퀘어 피트 면적의 위락시설이 이 콘도의 펜트하우스 소유주 명의로 현재 돼 있는 상태다....